n제 양치기 타이밍인지 궁금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76146
4규 풀다가 너무 정답률이 낮길래 기출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평가원 + 수능 문제만 붙잡고 한동안 분석하며 풀이의 논리적 구조와 접근 방식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기출분석을 2월에 1회 했어서 막히는 준킬러 문제 위주로 보느라 일주일 반 정도 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3모, 4덮도 같이 봤는데 제가 모르는 문제보다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푼 문제가 대다수였고 이게 성적을 좌지우지 했다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 전에는 논리 구조가 정립되지 않았어서 몰랐다는 말도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요약하자면… 풀이가 너무 느립니다 현장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고요 막히면 넘기는 게 잘 안됩니다
일단 교사경을 다시 분석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케이스는 문제 양치기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강쌤들 현강 바로 들어갈 수 있나요?
-
언어지능은 135인가 나왔고
-
힝
-
걍 수학 문제 푸는거 보면 결이 다름 머릿속에서 이미 풀이가 나오고 손은 따라가는...
-
다른사람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 그럼 안락사도 선인가여
-
하 시발
-
친구들보면 만족도 꽤 상위권인거 같음 과연 어쩌다 이런 직장을 가지게 된걸까 흠...
-
근데 지능이 낮으면 공부는 포기하는 게 편함
-
정시를 15명밖에 안뽑는거야; 내신 포기를 모타자나 이러면 ㅠ 울며 내신먹기
-
이해원 N제 수2 상대전적 1승 3패 한번 이겨먹기 개빡세네
-
이거 맞나 겨울부터 정법 열심히 했는데 1년 넘게 놓았던 지1이 더 잘 풀림...
-
버티자 2
무슨 일이 있어도 버티자.
-
직장인 의대생들 대거 투입되려나
-
ㅈㄱㄴ 이거 기준으로 과제 만들게
저도 그런데 엔제랑 브릿지 병행해서 풀고있어요
제가 기출을 완벽히 학습 못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엔제로 넘어가는 게 무서워지는 것 같아요…ㅠㅠ 해도 괜찮겠죠…?
일단 엔제에 있는 80퍼는 기출논리같아서
기출에서 학습한 풀이의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적용력을 늘리려면
필요한거가틈녀
전 기출이랑 병행중
전 브릿지로 시간재면서 양치기했더니 시간 많이 단축됐어요
N제를 풀고 그 문제 강의를 들으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