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전교1등이 삶의 낙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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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전교1등 놓치면 어떻게될까 전전긍긍하며 매 시험마다 예민해져서 부모랑 왕창 싸우거나 과외쌤한테 싸가지 없이 대하거나 멘탈이 스스로 나가서 2주동안 공부 놔둔적도 있었다는.. 그런게 자존감의 원천이 되면 꼭 독이 되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서두 지금 제 유일한 자존감은 공부 잘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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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도 고등학교 전교 123등은 아니었지만 저도 그랬었는데..
재수 되니까 더 힘들어져요
ㄹㅈㄷㄱㅁ

헤헤전 고딩때 진짜 뒤에서 일등해서 신기해서 자랑햇더니
엄마가 극대노해서 거실에 성적표 붙여놧거든요
아직도 붙어잇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에 너무 의존하면 좋지않죠
네 저는 그게 학업이랑 성적이라 이번에 대학가명 외모도 가꾸고 싶고 다른 방면으로 절 사랑할 방법을 찾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