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전교1등이 삶의 낙이었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75295
그렇기 때문에 전교1등 놓치면 어떻게될까 전전긍긍하며 매 시험마다 예민해져서 부모랑 왕창 싸우거나 과외쌤한테 싸가지 없이 대하거나 멘탈이 스스로 나가서 2주동안 공부 놔둔적도 있었다는.. 그런게 자존감의 원천이 되면 꼭 독이 되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서두 지금 제 유일한 자존감은 공부 잘한다 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빈둥대다가 시간이 애매해져버림..
-
옷 어떰 3
바지도 잇음
-
엘리트였누
-
누가 가장 좋으세요?
-
살찜 2
도야지임
-
반수반 첫날부터 종강날까지 매일 vpn키고 딴짓했는데 아 근데 난 생담쌤들이...
-
왜 몇백년, 몇천년씩 사는 나무가 있는거지 동물처럼 늙는다는 개념이 없는건가
-
공부량 반토막 났네..
-
최애 시 1
-
망사용료때부터 비호감이었으면 개추
-
너 나와.
-
젭알
-
젭알
-
난 혹시라도 같은 학교 친구가 여기 있을까봐 못올리겠던데 솔직히 울학교 내신 문제...
-
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The testimony...
-
이러니까 옯창 같네
-
인서울 중위권 대학 컴공을 다니고 있던 25살입니다. 경기권 안산쪽 분교를 다니다가...
-
Skt 사태 2
이거 생각보다 큰 일이였네..
-
레츠고
저도 고등학교 전교 123등은 아니었지만 저도 그랬었는데..
재수 되니까 더 힘들어져요
ㄹㅈㄷㄱㅁ

헤헤전 고딩때 진짜 뒤에서 일등해서 신기해서 자랑햇더니
엄마가 극대노해서 거실에 성적표 붙여놧거든요
아직도 붙어잇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에 너무 의존하면 좋지않죠
네 저는 그게 학업이랑 성적이라 이번에 대학가명 외모도 가꾸고 싶고 다른 방면으로 절 사랑할 방법을 찾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