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과 앵간한 성적이면 교대 완전 가성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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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뭐 확고한 목표가 있으시면야
안 가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딱히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남들 가는대로 가는 상황이라면
교대만큼 가성비 있는거 없어 보이는데
출산율 꼬라지보면 젤 암담한 것도 사실이지만
다른 직업들이라고 전혀 꽃길 같아 보이진 않음
특히 상위권 아닌 문과분들은
답 없지 않나?
대학 라이프도 앵간치 놀아재껴도
괜춘자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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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필요없다+서울안살아도된다+안정적인삶원한다
이러면 괜찮다고 봄
다른학교가도 수도권은 빡세지않나
비슷한 성적대 학교 문돌이면 취업 자체가 빡셈
그 점에서 좋은듯
동의하긴하는데 티오가 좀 불안정하긴할듯.. 솔직히 3 4등급들끼리 경쟁이면 100대1도 날먹일텐데 이제 본인이 3 4등급이면 실질경쟁률로 다가오겟지요.. 성적을 오히려 많이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수혜라고 봄
교대가 아니라 지거국 문과가 개꿀임 공기업 지둔 개꿀이라고 교대보다 지거국을 가야함
(연뱃을 달며)
+지역은행도 존나 많이감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등
지거국 자체도 가성비인 것 같아요
인서울 끄트머리 꾸역꾸역 가서
어디 취업 못 하고 망령 되느니
지거국가서 비비는게 더욱 확률 있을듯..
초등교사 초봉이 최저임금과 큰 차이가안나시
어중간한 문과가 최저임금보다
잘 받고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 할 수 있을지..
엄청 힘들지 않을까요
어중간한의 정의에따라다를거같아요.
저번에 현직 교사분 월급 인증한 거 봤는데 ㅎㄷㄷ 하던데요 교사들이 그동안 연봉이 낮다고 가스라이팅 한 게 아니면 말이 안됨.. 전문직 대기업 왜 준비하는지 모르겠음
초봉이요
네 그 분도 엄청 젊은 20대 기간제 초등교사였습니다
그러면 그분이 특별한사정이있는거죠.
초봉은 일괄적이라서요
걍 상상 이상으로 많이 받더라고요... 저도 몰랐습니다. 수당이 이것저것 많이 붙나봐요
저도 동의함 그래도 한때 문과 1티어 직업이었으니..
지거국이랑 마찬가지로 가성비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해요
지거국은 지역 공기업 전형으로 들어갈수 있는게 ㄹㅇ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