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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구만... 10
어디 치킨을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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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쓰면 볼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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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입고 돌아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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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버려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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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은 다음주까지 가능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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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1
문과이고 정시 엄청 잘 봐서 평균 백분의 98 뜨면 설대 갈 수 있을 텐데 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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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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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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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황님들 8
비분리 포기하는 거 어케 생각해요… 목표 2등급인데 사실 생명은 목표가 1이든 2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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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두번 보는거 아니잖아~ 왤케 긴장하고 그래~“ 씨발한두번만봤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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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어 줄임말 따로 찾느라 한참 헤매면서 아 이젠 이런거 따로 외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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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안봐서 행복하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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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르비에서 질삭튀 봤다는건 아닌데 진짜 왜함? 부모님중 한분이 튀었음?(진짜모름)
그런 이유로 공대 갔다가는 졸업까지 버티는 것부터가 고통스러울 것 같네요
공대 가기 위한 공부를 하면서 수학이 덜 싫어지고 편해지면 좋겠지만
일단 들어간 뒤 정 안되겠으면 전과할 생각을 해볼게요..
80% 확률로 월급받을 수 있는 생명과학과 오실래여?
생과갈바엔 상경가겠..읍
한양대는 포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