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노쇠해가는 걸 비요뜨를 먹으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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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비요뜨를 누가 주면 요거트 신맛이 너무 싫어서 초코 과자만 걸러서 먹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먹어보니 요거트를 같이 먹지 않으면 초코볼이든 링이든 너무 달아서 못 먹겠음
어르신들께서 입가심 요리를 드시고 ‘너무 달지 않아 좋다’라고 하시는 걸 요즘 들어 공감하게 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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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이러고 있는데 선생님께서도 슬슬 인정하셔야…
전 젊게 살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일입니다 껄껄
난 원래도 요거트만 먹었는데..
초코링 ㄹㅇ 개쳐담
이게 요거트가 달아진건지 내 입맛이 나이가 든건지
근데 디저트 칭찬중에 고트가 안달면서 맛있다가 맞긴헤
ㄹㅇ 비요뜨가 롱런하는 이유를 최근에 깨닫게 됨요
같이먹는게 ㄹㅇ 고트인데
그 어우러짐이 그냥 미친놈임
ㄹㅇ 요즘 들어 뜬금없이 깨닫게 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