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하시는 분들은 외로운거 어떻게 버티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63211
1달만 친구 없이 독재 다녔는데도 너무 우울해지는데 어떻게 버티셨나요? 사람 자체가 너무 우울해져버림... 원래 좋아하던걸 해도 별 감흥이 없고
초반이라서 그렇지 익숙해질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약을 먹으나 아아를 먹으나 집중력 향상은 크게 다르지 않음 근데 아아를 먹으면 조금...
-
문학 잘하는 법 2
야구1동영상 대신 야1설을 읽는다
-
반포에 살고싶다 7
동네 내 스타일
-
현역 3모 3등급 승리쌤 커리타고있고 앱스키마는 잠시 보류해두고 부족한 부분을 채운...
-
저쪽으로는 잘 몰라서.. 일단 유심보호서비스만 해놓긴 했는데 정확히 뭐가 털리고...
-
교대 수시 합격선 내신 6등급까지 하락... MZ교사 60% “기회 있으면 이직” 7
상위권 학생들이 몰렸던 교육대학 입시 합격선이 수시 모집은 내신 6등급, 정시...
-
1.고딩때 이과였고 지금 문과로 바꿈 2.ㅈ반고임 3.세특에 욕 없고 성실한 아이다...
-
오르비 ㅎ
-
오르비
-
문학 잘하는법 5
어릴때 아동문학- 초딩 때 해리포터같은 판소 및 세계 고전문학 전집 -중딩 때...
-
마음 같아서야 그런 거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원하는 과목 선택 후 최상위권 대학을...
-
다 약간 상식같을까 나만 그럼? 웬만한 새로운 주제 아니면 그냥 기본상식같음
-
서울대치대 포기하고 지잡공대 들어간거면 거짓말이겠죠? 14
그사람 피셜 자기는 이미현역때 2022수능에서 11121받고 고대기계 합격했다고함...
-
흙수저의 기준을 어디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는데 흙수저가 의대 등록금, 생활비, 교재값...
-
김과외로 찾아버리던데 신상다털림
-
??: 자바랑 자바스크립트랑 많이 다른가요? ㄴ네 많이 달라요 ㄴ얼마나 많이...
-
사자가 지키고 있어서
-
12시간째 안들어오니까 머리가 엄청 무거워지고 어지럽네 6평끝나고 병원가야겠다
-
김동욱 커리타고있는데 연필통 안하고 피램같은거 사서 기출병행하면서 해도되나요
-
수능얘기는 한두번 했지만 제대로 고등학교 3년간의 얘기를 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
여름때 이렇게 입고다닐려고 하는데 위에는 청반팔셔츠에 아랜 흰색 팬츠에 더비슈즈...
-
홍대 교수 일베 논란 13
홍대에 의대가 있었다면 옯붕이들 홍의지망 엄청 했겠네요
-
문제에서만큼은 보존되어주면 안될까
-
경매 뭐지 하고 구경하다가 눌럿는데 쿠팡달리게 생겼네...
-
ㅠㅠㅠㅠㅠ 시바
-
올해도 역시나
-
아니 11
일요일은 사탐 day인데 감기 걸려서 콧물 day가 돼 버림 너무 훌쩍 거려서...
-
해설지봐도 잘 모르겠다
-
감튀 양 많이 들어가서 더 좋은거 같기도
-
구라가 아님 하루 일과 다 적어줄수도 있음 나 어떡하냐???
-
스스메!!!!!!!!!
-
24 백분위 89 25 통백 무휴반으로 어케했노시발련아
-
전에 친구랑 급식 먹다가 내가 흥얼거리니까 친구들이 가사가 너무 뭔소리인지...
-
제아봉침은 몇학년에 배워요?
-
아 근데 너무 못한다 T1
-
친구가 도로주행 차에 타고있네 ㅋㅋ
-
모할까
-
서성한카포 인식 ㄱ 16
엄...
-
도란도란아 5
그... 아니다..
-
군대 끌려갔다가 ntr당함 개재밌는데 슬프다 ㅋㅋㅋㅋ쿠쿠ㅜㅜ
-
“공부 나중에 하면 안 되나요?“라는 질문...오.... 0
사회 경험 좀 해보고 나 하고 싶은거 좀 해보고 공부하면 안되느냐는 질문...
-
도란 왜이러지 0
어우 진짜 이게 저점이 아니라는게 더 토나오네
-
안보이네
-
평가원 #~#
-
고2 생일선물로 학교 로고박힌 바람막이 선물해주면 좋아할까요...? 그냥 인서울만...
-
김기현t 커리 타는중이고 파데 기생집2,3점 킥오프 순으로 완강했어요 이제 아이디어...
주말에 친구 만나요
그래서오르비를해요...
저도 너무 힘드네요..
약속 한번씩 잡고는 있어요 근데 그래도 심하네요
2d친구 만들기
원래없어서괜찮은듯?
외로움보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더라
내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이
다 수험생이면 좀 덜해져요
대치동이나
노량진이나
기숙이나
이런곳으로 환경을 바꿔봐요
오... 좋은 방법 같네요 밥먹으러 나갈때 가족이나 친구끼리 다니는 사람들보면 더 우울해졌는데 차라리 그게 낫겠네요
행복은 상대적이라
내 눈에 걸리는 사람들이
다 나같거나 나보다 아래여야
마음이 편-안해져요
작년에 저도 많이 힘들었어가지고
외로움이랑은 별개긴 한데 전 점심 저녁마다 조깅하는 게 기분 전환에 도움 엄청 됐어요
내일부터 간단하게 한번이라도 해야겠네요 생각해보니 머리 환기를 안한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