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에서 의대로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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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의대 목표로 다시 25수능 봤는데 한의대만 붙어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다니다보니 한의학에 대한 거부감은 여전히 있지만 제가 관심있는 분야인 피부미용쪽으로 레이저가 열리면서 길이 넓어지긴 했더라구요..
의대에 대한 미련도 남고 의대 다니는 분들 보면 부럽고 저 스스로 열등감도 느끼는 거 같아요..
문제는 의대응 가도 피부미용쪽으로 개원하고 싶은데.. 1년 더 투자해서 가는게 맞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참고로 수시반수라 무휴반 할 생각입니다.)
사실 제일 걸리는건 나이입니다. 26수능 보면 나이상 오수라 부담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의대가면 제가 젤 나이 많을까봐 그것도 걱정이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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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아서임 영화 한 번 보고 밥 먹으면 진짜 4만원는 나오는 거 같은데...
수시반수러라
부럽네요
전 수시 자체를 싫어해서요.
예전 같으면 서성한도 갈까 말까한 성적으로
메디컬을 다닌다는게
참나
잔류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