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어 개폐급인데 우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53989
아니 나는 일단 6수생인데
진짜 국어 점수가 안오름
매년 수능 응시했고
재수할때는 잇올다니면 더프 이투스모고 이런거
다 응시했는데 저것들 응시하면
성적표 나오고 거기에 센터내 등수가 나오잖음 ㅇㅇ
근데 그거 보면 항상 등수가 거의 꼴지에 수렴했음
아니 근데 생각해보셈 자기 센터 내에서도 거의 꼴지인데
전국단위로 보면 어떻겠음 걍 개폐급수준;;
심지어 수능 직전에 치는 11덮인가 거기에서 꼴지였음
암튼 재수때가 22수능 이였는데 시원하게 국어 말아먹고
군대에서 공부좀 하다가 23 24 수능 봤는데
별 진전이 없음 그냥 3~4 등급 와리가리
그리고 전역하고 1년 공부ㅎㅏ고 25수능 봐ㅆ는데
역시나 84 3등급
진짜 이런 개폐급은 우짬??
중3도 수능 6번보면 2등급은 한번 나올거같은데
ㄹㅇ;; 여태까지 김승리 강민철 전형태 김상훈 마닳 피램 박광일
안들어본 슨상이 없는데
이쯤되면 진짜 지능이 문제있는건가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수하는데 0
공부 집중이 안된다 ㅜㅜ 200일남앗는데 좀 지친듯 이럴때 어케야하녀 다들 잘하고계심?
-
진짜 가려 했는데 32
마음 약해져썩
-
200일 체감 3
작수 +40일정도 2024년 10모 볼때쯤
-
뭐
-
간다 6
넵
-
닉네임 써줄까요 11
할 거 없네
-
돌아버린거냐
-
10덕씩 보냈습니다 21
자러갑니다
-
Over past mistakes You are going to fuck up...
-
닉네임필기 9
-
꿈인가?
-
보고있는거 안다 1
함께해서 좋았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그리고 남자새끼가 마무리가 존나 찌질해 이새끼야
-
누가 더 이쁨? 2
-
200일? 0
생각보다 많이 남앗네
-
200일 남았군 3
작년 이시점에 잠깐 물2지2로 바꿨었지 아마
-
아 만우절 아니였네
-
같이 가자
-
ㄹㅇ 걍 솔직히 서울가까이있으면 입결 더올라가는듯
-
술 먹고싶다 0
ㅠㅠ
-
드릴6 미적 0
수분감 미적 step1 끝나서 step2랑 엔제 병행하료하는데 드릴 ㄱㅊ나요??...
-
스블 완강이구나 0
내가 들을땐 그렇게 안올리더니
-
간다 31
덕코받을사람 6명만
-
돈을 많이벌어서 0
유대종쌤처럼 누굴 돕고싶다 정말 뿌듯할 듯
-
200일 ㅋㅋㅋ 0
아직까진 솔직히 가능
-
D-565 0
-
슬슬 일어설땐가 4
200일이면 너무 짧다
-
자기소개를 좀 하자면 닉네임그대로 똥글을 사랑합니다 별로 건설적인 글은 보기...
-
넵
-
오늘부터 공부시작해야징
-
내신 상승곡선 1
1-1부터 2-2까지 쭉 상승곡선인데 그게 3점대 내에서임 ㅋㅋㅋㅋ 검나 쓸모없네
-
다들 힘내요
-
치타는 아직 잔다
-
어허 2
단체짤에 미하리좀 넣어주지..아쉽네요
-
성불하면 0
수능관련 책 쓰고 싶음 범작가처럼
-
개힘드네 12
-
오르비 줄여야지 1
투데이 충격먹음 당분간 안들어온다
-
야발 좀 잊고살고싶다 야발야발
-
갑자기 궁금함
-
료프사가 없다니
-
얘넨 가르쳐봤자 성적이 오르기가 너무힘듦
-
오늘 오르비 시작함
-
어싸 1
수2랑 미적 둘다 뒷부분은 빡센거 맞죠? 미적만 그런게 아니라... 안풀리는건...
-
급함;;;;
-
강남 8학군 일반고 여고고 생기부는 중상정도 되는거같아요 내신 1핟년때 4.5엿다가...
-
지리 관련해서 질문 받아주실 지리황분들 계시나요...? 0
꼭 1등급일 필요는 없고 그냥 지리를 잘 아시는 분들이면 다 좋아요! 그리고 혹시나...
-
나 투데이 2
왜 200 넘냐 뭐 한것도 없는데
-
공부약간하고잠 8
좋밤되십쇼
-
이힛
시간이 늘 부족함?
근데 그정도 밖으셔서 안됐으면
진짜 쉽지 않겠지만 포기할 줄도 알아야됨...
예 사수 이상부터는....
수학을 못하면 정시만 빡센데
국어를 못하면 수능 9급 7급 5급 리트 cpa 걍 싹다 빡인듯
강의에 너무 의존하지말고 본인 스스로 강의 기반으로 한번 사고과정같은거 딥하게 파보셈 실모연습도 좀 시간 타이트하게 잡고 하고
네 그렇게해볼게료
친구야 ㅠㅠ
ㅜㅜ구거때무네살미힘들다힘들어
국일만 봐보셈
전 강사보다는 본인이(노력이든 재능이든...) 성적을 바꾸는 데의 영향령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변함없지만 반례가 있다면 김재훈선생님 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