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사이에선 저 좋다는 남자는 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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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시름......ㅜㅜ
왜 그럴까요
특히 아~~예 관심없었던 남자가 저 좋다고 하면 갑자기 싫어지고 먼가 느글느글하게 보임. 원래부터 알았던 약간 남자로도 보였던 애들은 오히려 저도 호감가고 그럴때도 있는데, 저랑 모르는 사이였거나 그런 사람이 저 좋다고 하면 비쥬얼이 정말 좋지 않은 이상 그냥 다 피하고 싶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이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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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이유가잇나요 싫은거지
연애하지마시고 나중에 선 봐서 결혼하세요
자존감 낮아서 그런거에요 그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보통 그런다하더라구요 ㅎㅎ 예외도 있지만요!
ㅋㅋㅋㅋ그럼남자고백받아준적없겟네요 다싫으니
ㅋㅋㅋ
아니요ㅋㅋㅋㅋㄱㅋ남자로 보였던 애들은 괜찮은데 몰랐던 사이에서 저 좋다고하면 싫어진단 뜻이었어요..
아 ㅋㅋㅋ죄송해유ㅠㅠ저두어렷을때그랫는데 ㅋㅋㅋ
남자가못생겨서.
아무래도 부담스럽죠^^...
잘 모르는 사람에게 마음이 쉽게 안열리는건 당연한거 아님? 길에서 번호따여도 웬만큼 잘생기거나 호감 아니면 잘 안주잖아여 ..이상한건 아닌듯
헐저도그럼 근데 전 자존감높아여 ㅇㅅㅇ..
벽치는 이성이 좋던데 나는
흠 제 생각엔 님이 정상이신것 같은데요? 갑자기 난데없이 들이대는게 이상한거죠 존잘이라도 그렇게하면 뺀치맞을듯
썸타다 연애하는게 제일 좋은듯여
좋다는 남자가 있다는 거에 만족하시면 될것같네요..
어렸을땐 모르는 남자가 저 좋다고 하는게 로망이었는데 크고나니 생각보다 썩 좋진않은ㅜㅜㅜ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네요ㅋㅋ 그런 사람들은 뭘보고 좋다는건가요? 얼굴만보고?
네 그런것같아요 ㅜ서로에 대해 아는바가 없으니.. 싫어요 걍
모르는 데서 이름 오른내리는게 기분 더럽긴 하죠..
개인적으로 재수 때 학원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지라...그 뒤로 저 모르는데 외모만 보고 좋다고 들이대는 사람 극혐하게 되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