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취미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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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편지 쓰기
심심할 때 대충 책 뒷쪽 페이지 적당히 펼쳐서 한 마디씩 남겨둠
까먹고 몇 달 만에 공부하다가 목격하면 반갑고 그럼.. ㅇㅇ
요즘은 뉴런에 올인하는 탓에 좀 빨리 마주쳐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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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물리학과를 붙을정도면 갈수있는 의대는 어디가 있나요??? 선택은 원투라 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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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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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구만... 10
어디 치킨을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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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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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쓰면 볼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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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입고 돌아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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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버려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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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은 다음주까지 가능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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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1
문과이고 정시 엄청 잘 봐서 평균 백분의 98 뜨면 설대 갈 수 있을 텐데 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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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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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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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황님들 8
비분리 포기하는 거 어케 생각해요… 목표 2등급인데 사실 생명은 목표가 1이든 2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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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두번 보는거 아니잖아~ 왤케 긴장하고 그래~“ 씨발한두번만봤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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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학 풀 때 이것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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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어 줄임말 따로 찾느라 한참 헤매면서 아 이젠 이런거 따로 외우면서...
이거ㅜ너무 낭만적이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왔어요
ㅋㅋㅋㅋ 기엽
예전에 내가 쓴 편지 발견했는데 내 글씨체도 아니고 내 기억에도 없어서 범인 찾다가 아무도 아니래서 의심만 계속 키우다가 혹시 내문제인가 싶어서 설마하는마음에 정신병원갔다가 해리성장애 진단받은 소설 추천좀
헉.. 님 N?? 근디 진짜 이거 언제 써뒀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 안 나서 당황스러울 때 있긴 했음 다행히 글씨체가 너무 정직한 탓에 까먹은거겠지 생각함
가끔 낙서같은거 해뒀다가 까먹고 후에 발견하면 재밌긴해요
와 이거 나만 이러는게 아니었네 ㅋㅋㅋㅋㅋ
동지여 반갑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