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제가 딱 중간고사날들부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48418
학교을 안나가기 시작했지요
재입학 하고나선 그때 내가 바보였다 생각했는데
막상 일은 다시 닥치고 부담감에 공부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저를 뷰며
그때의 저가 다시 이해되는건 참 오묘한 감정이군요
힘듭니다 어서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살빼고 외모도 가꾸고 싶고 머리도 다시 손질하고 싶네요
누가 그랬던거 처럼 자존감이 너무 내려가 있는거 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년하니까 3년만 되게 바꿔야하는 거 아님? 3년 지나서 수시쓰고싶으면 다시 재입학 할 수 있게하자
-
벌써 알겠다
-
뭐 보실 분이 있겠습니다만... 저도 오르비 처음 들어온게 어떤 분의 물2 칼럼...
-
휴릅해야되나 10
-
학급경영은 초등이랑 중고등 중에 어디가 더 자유로움 5
솔직히 초등은 저학년은 못 따라준다고 보면 되고 중고등은 입시 때문에 큰 프로젝트...
-
? 4
잘시간이네
-
심천지들아 9
뭔가 문학을 배웟다는 기분이 안 듦 이상하게 정답률은 좋은편 정확히는 뭘 배웟는지를...
-
음.. 0
왜 안가려지지
-
드디어 너가 걔를 알아보고 손절하는구나
-
ㅇㅈ 11
해볼까 했지만 폰 카메라를 안 풀고 옴
-
술 좋아 4
개맛있어
-
커뮤니티를 보면 가끔 그래 다들 자기들만의 사정이 있는거 같아
-
애들 다 나 빼고 오늘 시험 봤을텐데 내가 먼저 연락 안하면 하나도 안오네 ㅋㅋ...
-
으응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죠 잘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