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의대 질문 받습니다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48015
노베이스로 자퇴해서 의대, 치대, 한의대, 경찰대 합격해서 의대 왔습니다(…)
국어 3~4등급에서 작년에는 사설&평가원 모두 고정 1등급으로 올렸습니다 !
많은 질문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본인 07 자퇴생인데 3모는 무슨 n티켓에도 안 나올...
-
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Inclusive...
-
강아지 물기 10
아와와와왕 꼬순내
-
이시기에 뭐 해야 할까요... 강기분 새기분 다 끝냈고 ebs는 아직 무리인거같아서 미뤄두고 있는데
-
검은 화면에 내 얼굴이랑 눈 마주쳤는데 너무 ㅈ같이 생겨서 울었어 하ㅏ…
-
.
-
-
미적분하는중인데 시컨트 코시컨트 코탄젠트에 대해서 뭔가 공식이 많은거같은데 이...
-
-
문학 풀 때 제목 보기 -> 문제에 있는 로 배경지식 얻고 읽기 시작 무조건 이렇게 풀어야하나요?
-
아니 나는 일단 6수생인데 진짜 국어 점수가 안오름 매년 수능 응시했고 재수할때는...
-
24살 신입생은 2
미팅해도 된다 Vs 소개팅이나 해라 먼 미팅이야 이 틀딱아
-
국어 언매로 신청한거 가서 화작으로 변경해도 되나요?이미 정해져서 끝인건가요?
-
평가원 #~#
-
흠 6
-
얼마나 흥미로울지..ㅋㅋㅋ
-
노래 너무 좋다 노들섬 쪽에서 단콘 해줬으면
-
겨우 겨우 겨우 진짜 사랑을 찾은줄알다가 이렇게 끝나버린다
-
내 기준 ㅎ
-
오
-
진짜 3번째 코로나냐?
-
어떤 짓을 해봐도 다들 모른채 눈 맞춰하늘 위 나는 새를 보려 걸음을 멈출...
-
계산 좋아하는 인간이 있나?
-
역류성..
-
공부를 해본 적 없는 내가 재수하니까 모두 실패할 거라 하느네 여기 있는 사람들은...
-
오르비언들이랑 소통하면 힐링됌 다시 스트레스받으러 가볼게
-
본인 원래 꾸미는거 싫어하고 맨날 추리닝에 민낯에 그러고 다녔는데 올해 봄부터...
-
수학은 도구적,부수적인거고 추리게임같음
-
맛점하세요!! 12
-
26 27 딱 사수까지만 해보자 삼수때 가면 베스트고
-
하프모 난이도 어떰?
-
진짜 말로 설명 못 할 사람들이 많은 거 가틈.. 현실에서 보면 오……이런 느낌 신기함 사고가
-
댓글이 다른 글에 써지는 좆같은 버그가
-
우우우 3
반가
-
구조물 저렇게 생겻으면 대체 어케풀어야함?? 밑에판때기는강체였던거같음
-
김범준이 강의를 밀려? 아니? 12월 완강을 약속했기에.. 김범준이 완강한 날이 곧...
-
아 스카가면 무조건 한시간 자겠다 싶은적있음? 전 요즘 스카가면 매일 그러는듯 근데...
-
히히물리재밋다.. 10
히히..히.히.히히히히
-
미안합니다.. 미안햐요…
-
현자의돌 기시감 생윤에는 기출문제만 들어있나요? 아니면 개념도 같이 들어가 있나요?...
-
수1이해원 n제 풀고 있는데 day 4까지 정답률50~60프로 정도입니다 계속...
-
확통 공대 지원 6
확통으로 공대 갈수있는거 맞음? 서강대나 건국대 말곤 밑에 라인들 다 미적...
-
이걸 a=4851 b=156849 직접해서 나눴는데 다시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
오늘 푼 큐브 6
30문제 좀 넘네
-
ㄹㅇㅋㅋ
-
섹스중 0
밥먹고 아아마시면서 담배피는중
-
교보문고 가서 3
뭐사지..
-
-
수1.수2.확통 다 똑같고 쎈b 어삼쉬사 너기충 수특 수완 세젤쉬 미친개념 미친기분...
-
근데 난 뭐지 4
마지막으로 독서론 다맞아본게 2506인데 뭐지.
수학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한 문제집 잡고 모든 문제 5분컷할때까지 계속 풀었습니다
양보단 질잉가요?
양이랑 질이랑 당연히 같이 잡아야죠… 이 질문이 제일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와 이 방법이 진짜 고트인데 반갑네요
맞아요 ! 저 처음 자퇴할 때는 ㄹㅇ 지수함수도 못구리는 노베였습니다…
국어 어떻게 올리셨나요
성적 향상에 있어 이게 가장 핵심이었다! 하는 것
반복, 변화, 대비에만 집중하면 모두 다 풀린다는 확신을 기출분석을 통해 얻어냈을 때가 핵심이였어요
개쩐다 미적 공부 어떡해 하셨나요
*맞팔 부탁드립니다
수1 수2 미적 공부 비율이 어떻게 했아요? 하루에 다 했나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3:2:5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루에 다 하지는 못했어요
국어 노베이스 상태에서 기출분석을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당연하죠…? 러는 국어는 4년동안 기출 리트 사관만 풀었어요
수학 한 문제집 잡고 푸셨다는 거 구체적으로 말씀가능할까요?
제 프로필 들어가셔서 공스타 방문하시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
프로필에 공스타가 안보이는데
알랴주실 수 있나요?ㅜ
인스타 아이디 samgongsta 입니다 !
사설 국어 비문학을 읽으면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힘든데 어떻게 하나요? 애초에 이런 부분은 독서 실력이 늘면 다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평가원 독서 지문은 제대로 분석해보면 지문이 관통되는 느낌이 드는데 사설은 영 모르겠네요
당연히 중요한 정보만 잘 기억하는 사람이 독해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 리트 인문지문 풀어보고 정보량이 많다고 느끼시면 독해력 부족이고 아니면 사설이 잘못된거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선지 처리하실 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선지 2개나 3개 정도 애매함이 남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그 선지가 지엽이면 판단하지 않는게 제대로 된 기출분석이고 그 선지가 핵심 내용과 연결된 내용이면 독해력을 끌어올려서 해결하는게 맞아요. 독해력이 없는데 선지판단으로 커버하는거는 문학만 가능하고 비문학은 거의 불가능해요
기출 얼마나 돌리셨어용 한 학년도마다??
잘은 기억 안나요… 그냥 기출 이름 말하면 몇년도 몇월이고 어떤 문제 나왔는지 알정도로 분석했어요
과탐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지1의 경우 타임어택 줄이려면 어떤 공부를 위주로 해야하나요?
기출분석 위주로 진행한 것 같아요 ! 기출분석으로 올바른 사도를 하는 힘을 길러내면 나머지 문제도 손쉽게 풀 수 있더라고요
와 대단하네요
노베에서 메디컬까지....
감사합니다 !
어디 의대이신가요?
인스타 들어오시면 알 수 있습니당
Kosin med 라네요!
탐구 어떤거하셧나요?
물지 선택했습니다 !
겹치는게 없네유.. 과목별로 추천하는 문제집 잇으신가요? (기출, 엔제)
국어-리트
수학-드릴
물리-피지캣N제
지구-오리온N제, 폴라리스N제
감사합니닷
네 감사합니다 !
국어를 4에서 1로 올린 과정 중에 이게 결정적이었다! 하는 공부가 있을까요??
평가원에서는 결국 반복, 변화, 대비에서 정답 선지가 모두 출제된다는 확신을 얻게 된 순간이 국어 공부에 있어서 결정적이였습니다
물리 공부 방식은 어떻게 하셨나요? 킬러같은 문제 못풀겠으면 끝까지 고민했는지, 아니면 일정 시간 후에 답지 봤는지.. 궁금하고 또 앞번호대의 비교적 쉬운 문제는 시간을 어떻게 줄였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모든 과목에 대해서 일정 시간 후에 답지를 참고했습니다 ! 다만 고민 시간이 짧았던 것이 아니므로 고민을 통해 뇌의 피지컬을 키우고, 답지로 피드백을 통해 사고릉 다듬는 과정을 거쳤던 것 같네요.
앞번호대의 비교적 쉬운 문제가 오래 걸린다면 그건 기출분석이 제대로 안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고민은 하되 너무 길게 고민하지는 말라는 말씀이시죠?
지금 물리는 마더텅 풀고있은데 수능때까지 몇회독을 목표로 해야할까요?ㅜ
그냥 물리는 몇회독 할거없이 기출 n제 실모 수특수완 가리지 말고 양을 많이 늘려야해요~~ 기출은 대충 3회독정도면 충분할거라 생각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학 n제 얼마나 푸셨나요?
안풀어본 n제가 없을 정도로 풀었습니다 !
국어 혹시 언매 선택하셨나요? 인스타가 없어서 들어갈 수가 없네요 ㅜㅜ
언매 선택했습니다 ! 쪽지 주시면 게시물 그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국어 독서 기출은 정확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일단 단락별 주제 파악하고 답 근거 파악은 하는데 어떻게 기출을 분석해야 효율적일까요?! 그리고 국어 시간분배(언매,문학,독서)에서도 조언을 주실수있을까요?ㅠㅠ
국어 독서 기출분석은 내가 중요하다고 인지한 곳에서 결국 정답이 도출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정답 선지를 봤는데 내가 중요하지 않은 정보라고 인식했었다면 재독해를 통해 이 정보가 왜 중요한 정보인지를 정확히 인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제 기출분석에 의하면 거의 모든 정답 선지는 반복, 변화, 대비되는 정보로 귀결되었어요.
시간분배는 대략 언매 20분 문학 27분 독서 30분 마킹 3분 정도가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
국어는 시간 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핵심이고 시간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시험 운영능력이 아닌 독해력이라는 점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중요한 정보,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구분하는걸 기출분석을 통해서 연습해야하겠네요! 반복,변화,대비되는 정보라는게 감은 안오지만.. 앞으로 기출 여러번 보면서 체화해야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조언주신것부터 따라해야겠습니다 길고 정성스러운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칼럼에서 자주 조언주셨스면 좋겠습니다!!
넵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낮1은 고정으로 나오지만 비문학때문에 높1은 안나오는 성적대입니다ㅠ 전 기출만 위주로 했는데 그럼 리트도 도움이 크게 되신건가요? 그리고 비문학 지문의 정보량을 완벽히 다 기억하긴 어렵잖아요 그래서 문제에 나올법한 중요한 정보를 판별하는 능력을 기르고 그 정보 위주로 기억하면서 독해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으실까요?
그리고 제가 다른 분 국어 칼럼을 보고 비문학 지문을 읽고 문단별로 요약하고, 글 전체 제목 붙이는걸 꾸준히 하루 세지문씩 하려고 했는데요 도움이 크게 될거라고 생각하실까요?
쓰고 보니깐 물음표가 너무 많네요..
리트도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제목 붙이는건 도움이 되겠지만 행위 자체에 목적을 두시면 안되고 목적을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글 제목을 붙인다면 그 목적은 결국 ‘글이 하고자 하는 단 하나의 말‘을 파악하기 위한 것임을 충분히 인지하시고 제목을 붙이셔야 그 행위에 의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단별 요약은 중상위권 이상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기출이나 리트 분석은 어떤식으로 해야될까요..? 제가 인강 하나 듣지 않고 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서 감을 잘 잡지 못하겠습니다ㅠ 정석민쌤 비독원 인강이 좋다던데 한번 들어보고 감을 잡아보는게 좋을까요?
그것도 좋고 추후 칼럼 하나 게시할 예정입니다
의치한 3관왕이라니 매우 희귀하네요
올해 날릴 거 같습니까 아니면 6~7월? 대답 안하셔도 돼요
유급만 안당했으면 합니다
국어 기출분석 어떻게 하셨나요?
추후 칼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학 기출 몇개년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대충 10개년인거같은데 딱히 몇개년인지에 관심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n제로 넘어가는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N제는 개념 할때부터 수능의 그날까지 적절히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미없는 질문이긴하지만 국어 지문독해 스타일이 구조독해쪽이셨나요 아니면 그읽그풀쪽이였나요?
제 과외 첫 수업 오티가 나는 구조독해와 그읽그풀이 모두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인데…
전 좋은 점만 받아들이면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그읽그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