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 한다고 무시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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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반말 ㅈㅅ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이 친구는 인맥 넓고 우리학교가 3학년은 총 합하면 200명인데 여기서 70명은 그 친구랑 아는사이라고 보면 됨ㅇㅇ 2학년때 급속도로 친해졌는데 내가 자꾸 무례한 말에도 웃고 넘어가니까 ㅅㅂ이때부터 발동걸려서 하는짓마다 사람 미치게 만듦 빡치는 일화가 있는데 학기초에 난 노베라 일주일동안 개열심히 공부했음 그 친구가 와서 니 갑자기 왜 공부하냐고 하길래 재수 안 하려면 열심히 해야지 ㅎㅎ 이렇게 말했더니 그런다고 재수는 안할줄아나보네~~^^ 이따구로 말하고 나는 고등학교 내내 수학 B반이였는데 뭔 게임을 하다가 a반에서만 했던 게임을 하는 활동을 진행함 내가 신기하게 보고있었는데 문찐 아니냐면서 이것도 모르냐 꼬우면 A반했어야지~(참고로 자기는 예체능이라 b반이여도 상관없다면서 받아침 고3 올라오고 나서 b반된 케이스)사람 개무시하고 오늘도 반에 친구 놀러왔는데 다음시간 수학이냐면서 여기 a,b반인지 물어보길래 a반이다라고 다른 친구가 말하고 울반 온 친구는 나가야겠다 하고 가려는 순간 a반 아니면 다ㅜ나가라는거야?? 사람 아니라는거야?? 라는 망언을 하면서 가만히 있던 나한테 00이는 사람도 아니라는거네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어떻게 족칠까… 공부자극의 원동력으로 삼고있긴한데 반에 걔랑 하는 활동이 많아서…졸업사진 조 짜는것도 번호순이라 컨셉 같이하기로 했고ㅜㅜ 특히 친구가 학교에서 3학년 분위기 메이커?? 애들이랑 친해서 내가 짜증난부분을 말하면 그 친구들한테 안 좋게 퍼질까봐 걱정임 걍 참고 공부로 보란듯이 복수할까…조언 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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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하니까 3년만 되게 바꿔야하는 거 아님? 3년 지나서 수시쓰고싶으면 다시 재입학 할 수 있게하자
저는 졸업하면 안볼사인데 걍 알빠노 할듯
님이 뭐가 중요한지를 몰라서 중요한게 공부>인맥이면 쌩까셈
3학년 최대한 변수를 안만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