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이던 나의 허황된 미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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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수능 만점이면 연세대 치의예과까지 써볼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듣고
수능날 딸깍으로 만점 획득
연세대 치대 다니면서 미적 과탐 등등 준비해서 연의냥의 논술치고 이과 수능도 준비
당연히 본인은 노베이스였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개미친 목표를 잡았다가
10모 치고 정신 차리고작수에서 개같이털린후
내가 했던 망상은 그냥 목표도 아닌 객기고 헛소리였구나 느끼게됨
수능 공부를 해갈수록 내가 얼마나 ㅂㅅ인지 느껴져서 갑자기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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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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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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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 슬퍼서 웃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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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을 10개는 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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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정 야이 기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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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실모만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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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놀려니까 5
뭘해야할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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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대별로 난이도 선이 정해진 wwe인데 킬러마저 없으면 어떻게 변별함 진짜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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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뭐든 좋으니까 무물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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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06중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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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잘께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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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난 작수 아직 풀어볼 깜냥도 안되는데 ㅅㅂㄱㅁ
푸는거는 누구나 할수있음 풀어서 5등급이 뜨는게 문제ㄹㅇ
연의논술은 뒤졌는데?
그런가요? 나대지말자 하고는 아예 찾아보지도 않았어서...
08이....어디서포기를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