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교육이 ㄹㅇ 기합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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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5월에 기출하면 애들이 폭동일으킴
국어: 11월까지 기출잡아도 근본느낌남
심지어 1타도 이감 11타도 이감쓰기 때문에
비기출 컨텐츠 개발을 위한 초창기에 연구실에 큰돈
투자를 안해도 됨. 아웃소싱이 잘돼있음
저자본으로 시작하기 좋은 과목
주간지에 리트랑 교육청 박으면 애들이 좋아죽는 과목
거기에 ebs정도 선별해서 동일작품 교육청 평가원 문제만
넣어줘도 충분
수학에서 저러면 도태되기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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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국어 단과 열었다
수학은 수능으로 자기 단과 체급키워서 하려면 1년에 2000문제 정도는 생산이 가능해야하는데 국어는 그에 비하면 장벽이 낮죠
이가 보고 조교지원했다
여간기합이아니엿던거시다....

수학 기출은 존나 빨리 끝내야 하는구나!이거보고
으럇으럇으럇
팩트는 아직 수학 기출도 안 한 고3이 한트럭이란거임
자기는 못해도 일단 내놔야함
이 디폴트로 깔림 저 논술하면서 경험해봄
아 ㅋㅋㅋㅋ
중간 기말이나 학종 준비하는애들은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있긴함
정시파이터가 넘치는 대치기준으로도 5월의 현역 6할이상은 기출 다 못봤음
학원에서 준 자료로 해결하지 않음?
자료를 받았다=/=습득이 끝났다
!=으로 쓰면 좀 공대스럽지만 편함
기출 분석은 처음 보는 문제를 볼 때에 어렴풋이 관련 기출이 떠올라서 그 아이디어를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이를 수 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는데 학원 자료를 n회독씩 하지는 않으니까 학원 자료가 기출을 100%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닐 것 같아요
릿밋핏봐라
국어는 양질의 컨 제작이 유독 힘들다는 생각도함
특히 문학
강사입장에서도 할필요성이 적은게
애들이 이감때오는걸 컨텐츠 능력이라 보기 때문에
차라리 이감에 자기 전용 문제를 확보하는데 에너지 쓰는게 가성비가 좋음
ㄹㅇㅋㅋ
ㄹㅇㅋㅋ
수학은 오히려 현강 찍어올린다고 ㅈㄹ하던데
리트랑 교육청 박으면 좋아죽는 과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는 기출 안 된 상태로 사설을 푼다고 해서, 막 엄청나게 결과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11월까지 기출‘
11월까지 기출만해도 100이 나오는 과목임ㅇㅇ
수학도 기출잘보면 하방 96인데?
ㅇㅇ 매번 그 말 하시자늠ㅋㅋㅋㅋ
100도 가능하다!
같은 시험범위를 공유하는 리트의 존재가 제일 큰 차이점인거같네요.
독서는 리트 피샛에서
문법은 공무원이나 KBS에서 선별해서 긁어오고
부족하면 과거 교육청 사관 경찰
사실상 노다지
아 그리고 사실 국어를 수학만큼 하는애들이 없는 것도 큰거같네요
ㅇㄱㅂㄱ..
그래서 개나소나 국어강사 하잖아 ㅋㅋ
선생님 뜬금없이 궁금한게 있는데 기출공부를 5월중순-6월초부터 하게 될 예정인데
1.강사분 기출문제집만 달달 공부(교사경x) 후 엔제,실모 학습에 집중
2.엔제 수능까지 두권도 못풀어도 혼자 한완기 교재로 기출 진짜 딥하게 공부하기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으려나요? 3모 미적분 69점 맞았고 기하로 바꿨습니다
2번 방식대로 하면
1.혼자풀어보기,해설지나 강사풀이와 내 풀이 비교->더 좋은거 취사선택
2.문제에서 쓰인 소재,개념 정리->암기
3.유사기출 찾아서 풀어보기->발전된 양상이나 앞으로 발전 가능성 찾아보기
이런식으로 진행할거같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엔제 거의 안본다는 가정하에
교사경까지 저렇게 할거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게 좋으려나요…ㅜㅜ
형님 210921가형 삼각함수문제 분석 가능한가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