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쩌는 동기부여 하나해드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42814
안녕하세요 team GRID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감명깊게 들었던 동기부여를 하나 말씀드릴까 합니다
때는 고등학교1학년시절 자사고에 다니던 저는 영어시험에서 처참하게 터지고 학원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저뿐만아니라 다른학생들도 정말 처참하게 터진상태였죠
그때 영어선생님이 저희에게 해주신 말입니다
공부를 하는이유는 말에 힘이 생기기때문이다
여러분 지방에 이름도 못들어본 돈만주면 들어갈 수있는 대학을 졸업한사람과 서울대 의대 수석졸업한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그 두사람이 여러분들에게 공부안해도 됩니다 라고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전자의 사람이 말했다면 여러분은 어떤반응을 하실껀가요?
저같으면 뭐래 ㅂㅅ이 이렇게 생각할거같아요
반면 후자는 어떤가요?
솔직히 설의 수석이 그러는데 뭔가 이유가 있을거같고 심오한 뜻이 내포되어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면 말에 힘이생긴다. 필연적인 법칙은 아니지만 상관관계는 분명히 있죠
사실 말의 힘은 사회적 지위와 관계가 있죠
사회적으로 높은직종에 있거나 명성이 있는사람의 말은 배경때문에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삼성회장님이 여러분들에게 비트코인추천하면 여러분 안사실껀가요? 저같으면 풀매수 때릴거같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사회적 지위는 어떤걸까요?
아마 학생분들 입장에선 대학이겠죠
네 맞습니다 이게바로 우리가 공부를 해야하는이유입니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중 하나인 좋은대학, 명문대학에 가야 여러분들의 말에 힘이생기고 앞으로 살기 편해질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상형 5
일렉 치는 분 넘 좋아요 락스타 되고 싶어요
-
ㄱㅇㅇ 10
-
수능은 실모가 아니니 4,5,6,7 등급도 변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낼텐데 어떤...
-
난 중2때 온클 안들어서 부모님한테 혼난기억뿐인디
-
사람들이 날 글케 안싫어하나바ㅎ
-
오늘도 개병신새끼 지는 수시 안챙긴다고 자습시간에 하루종일 골드 솔랭 이야기 옆에서...
-
봉준호감독님 외할아버지셨네
-
1년동안 느낀 모든 감정과 과정들을 글로 써보기
-
아직 4월밖에 안 됐는데 걍 보법이 다름
-
예전엔 말 되게 많으셨던거 같은데 뭐랄까 단답하시는거 같음 제일 좋아하던 과외쌤이셨는데
-
액티비티나 카페 다 상관없습니다
-
어떠냐 10
-
기상 6
굥부시작
-
그러다가 스르르 잠들었는데 1년만에 상황이 많이 달라졌네 이상하다
-
매일매일이 고문이다 제발 이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
근데 수능장에서도 국수 끝나고 영어부터 ㅈㄴ 루즈해지는건 5
똑같았음 영어 풀때 집중도 안되고 문제풀기도 귀찮고 집가고 싶었음
-
주작 구라 뻥 뻥카 이빨깐다 약팔다 공갈치다 음.. 저는 일단 구라를 많이쓰긴 해요
-
님들아..저 생각보다 계획적이에요
-
-
하루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