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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쟁이가 되어야한다<< 이거 진짜 맞는 말 같음
근데 1번에서 경기가 과열되면 금리 인상을 한다<에서 만약에 어떤 사람은 이 인과관계의 중간 과정을 아무리 생각해도 못 생각해낼 수도 있잖아여 만약에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답지를 보고 이해하고 끝내는건가요
제가 글쓴 분은 아니지만 평소에 연습을 하다보면 시험장에서도 그런 사고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유를 알지 못하더라도 왜 그런지 생각하는 과정에서 인과관계가 머릿속에 박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왜 금리인상이 경기과열을 잡는지 내가 모르더라도, 그런 사고를 하면서 금리 인상을 하면 경기과열이 잡힌다는 정보량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효과가 있다는거죠!
네이버에 검색도 해봅니당! 저는 네이버에 검색 많이 하면서 배경지식 늘렸어요
납득이 안돼도 사고를 했다는거 자체만으로 기억에 남을거임
굿굿 다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특히 계속 왜 그렇지라고 질문하면서 납득하는 과정이 국어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생각이 국정원이 말하고자하는 내용과 거의 흡사하네요
제가 심찬우 쌤, 김동욱 쌤 수강생이었는데 국정원 작가분도 심찬우 쌤 제자인 걸로 알고 있어요. 다 심멘에서부터 파생된 것입니다.
시비쟁이가 되는 거랑 대화하듯이 읽는 거 진짜 공감
여르비네
스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감 바이럴이엇네
ㅋㅋ광고비 받고 싶습니다
납득의 과정이 정말 중요하죠
제가 그걸 못얻어서 4수하고있죠...
이번에 제대로 하시면 되죠~
심찬우 김동욱 범작가가 말하는 내용이네
피램도 추가요
윤사 백분위 눈물나네요…
ㅠㅠ
글 잘 읽고 열공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석이다!
어흥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고과정을 빼다 박아놨네 신기하군
2222
—__나는 오늘 오늘이라ㅖ
진짜 노재능은 시간안에 이해못함 ㅜ 결국 문제보면 지문으로 돌아가야됨
재밌어야한다는게 진짜 공감됩니다
최근에 동욱쌤 들으면서 구조독해에서 윗글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공부하는데 성적(3모, 4덮)에서 오르더라구요...! 저도 수능날때 좋은 성적 받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재수하실때도 7시반부터 1시까지 주말에도 계속 하신건가요?
수면시간은 대략 5시간 -5시간 반이셨는데
도중에 졸립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그런거 없이 잘 되셯나요?
혹시 점심.저녁 식사시간도 얼마나 가지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대략 귝어랑수학 재수하실때 공부시간은 어느정도 가지고 공부하셨는지도 여쭤보고싶습니다
재수때는 7시반부터 10시반까지였습니다. 성적이 안정적으로 확 오르기전까지는 일요일날도 아침부터 밤까지했고 7월부터는 일요일엔 쉬었어요.
잠은 많이 자야해요. 잠7시간 이상은 꼭 잤어요. 성적이 오르기전까지는.. 밥 먹으면 졸려서 점심은 그냥 5분? 정도 밥 한 입 먹고 저녁은 공차같은 걸로 떼웠어요. 성적 오르고 나서부터는 (7월부터) 식사시간 1시간 가졌습니다.
국어는 제가 너무 못해서 4시간정도 했고 6월전까지는 6시간 한 적도 있어요. 수학은 기본으로 3시간씩 했어요. 근데 제가 수학은 1등급이 나온 상태에서 재수를 해서 이런 거고 수학 못하시면 국어시간 줄이시고 수학시간 늘리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저 딱 저런 식으로 국어하는데 2등급~아주 가끔 1등급인데요 국어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길이 막막한데.. 여기서 계속 기출 보면서 더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기출은 이제 납득 안되는 부분이 거의없어서 외운 거 다시 보는 느낌이라 이게 맞나싶기도합니다(이미 내용을 다 알고있어서)
솔직히.. 기출만으로 높은 1등급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간쓸개랑 리트 같이 푸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간쓸개랑 리트 다 봤어요. 7월부터는 실모도 주1회씩 풀고 오답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기출을 이미 많이 봐서 거의 외우다시피 했을 때 리트300제를 보면서 위 공부법처럼 연습해 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뭔가 다시 풀때 예전의 사고방식이나 선지체크 과정이 다 떠올라서 온전한 실력으로 푸는게 어렵더라고요.... 많이 소비한 것 같아서 어떤 걸 풀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좋아요! 저도 리트 풀었어요
이감 간쓸개도 기출처럼 한지문가지고 몇시간씩 고민하고 그러셨나요?? 아니면 ebs+양치기+낯선지문 마주하기 용도로 쓰신건가요?
간쓸개도 몇시간씩 고민하고 그랬습니다
혹시 정말 아예 이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드는 논리학 지문 같은 것들은 어떻게 하죠?
논리학 지문은 주로 추상 구체 개념으로 이해하는데 논리학 지문도 이해가 가능해요! 계속 읽다보면 길이 보입니다
사설모의고사는 시간제한이 있는데 답이 확신될때까지 계속 읽는건 끝나고 복기할때인가요?
네네 맞아요 그거에요
누구든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하지는 못하는 방법
진짜 모든 학생들에게 매일 읽히고 싶다
문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그리고 기출 몇개년보셨어요??
08년도까지 봤는데 문학 공부법 쪽지로도 요청이 많이 와서 곧 칼럼 올리겠습니다
간사합니자
현재 강기분 수강 중인데, 말씀하신 방법을 인강 수강에 적용해보면 지문을 우선 말씀하신대로 오래 걸려도 이해 하면서 풀고 채점을 강기분 영상 보면서 하면 되는 걸까요? 또 독해력이 향상되었다는 건 언제쯤 체감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문학도 뚫릴때까지 다시읽기 반복햇나욤??
강의듣는 시간이랑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 비율을 어떻게 두셨나요?
강의는 많아야 하루에 1시간 들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20수능 국어 뭐뭐나가셨는지 기억나시나용
어휘파트에서 나갔습니다ㅠ
리트언어이해 함 풀어보심?
간쓸개같은 주간지도 하나하나 분석하명서 읽으셨나요?
네
국어 잘하는 사람은 본문 100% 공감할듯
내가 만년 3등급에서 처음으로 수능 백분위 98 받았을 때 했던 공부방식, 사고방식이랑 정확히 일치함 정말 좋은글임
감사합니다!
결국 구조독해하면 글을 이해하는게아니라 정보처리하는것이기때문에.. 납득하고 넘어가면 당연한것이 되는거고 그걸 납득하고 못넘어갈경우에 구조독해로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독해력을 기르는게 정공법이자 지름길이죠 독해력을 갖추기위해서는 배경지식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뭘 모르는데 어떻게 납득하는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넘어가는것이 많을수록 유리한거죠 그 비율을 늘리는 연습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고 글쓴분의 논리에 100%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 칼럼이네요
감사합니당
대단하십니다~~~
전부 옳은 말씀이네요
특히 시비쟁이가 되기, 반응하면서 읽기는
제가 곧 비문학 독해 칼럼에서 다루려 했던 부분이에요
저는 이를 “보려고 해야 보인다“라고 표현한답니다
복기 하실 때나 문제 푸실 때 적으면서 하셨나요? 윗 문단에서 이해를 했어도 다음 문단을 읽고나면 까먹더라구요 ㅜ
안 적었습니당
저도 1,2번은 모든 지문 3번은 과학/기술 지문을 그렇게 읽는거 같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재수해서 1등급 컷에서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까지 올라갔었네요 지금도 과외 할때 학생들 저렇게 가르치는거 같아요
혹시 심찬우쌤 김동욱쌤 강의 전부 다 들으셨나요? 아니면 몇개만 골라들으셨나요??
지문에 있는 문장에 자기가 읽은 방식과 생각, 선지에 정답의 근거 이런거는 안적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