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보면 꼬인사람들 참 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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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순수해서 내가 안비꼬는 사람이니까 남이 비꼬는거 못알아들었었는데 이젠 다 알아들으면서 저런식으로 못알아듣는척함
일하다보면 내가 잘못한거 없는데 괜히 배아파서 비꼬거나 일 외적인걸로 딴지거는 인간들 있음 그럼 저렇게 멍청한척 하는것도 편해요
단 실수한거 없이 일 잘한다는 전제 하에임
뭔가 실수해서 비꼬는거면 듣고 고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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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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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런거 쓴거보면 쪽팔릴거같은데 눈온거보니깐 문뜩 그런생각이 드네요 눈오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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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보면 쪽팔릴거같긴한데..눈오는거 보고있자니 짝사랑은 눈내리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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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뭐든 딴지걸려는 마인드…
일가지고 딴지걸면 ㅇㅋ 물론 걸것도 없겠지만
근데 사적인걸로 참견하고 딴지거는새키들은 보면 매출 안나와서 괜히 배아프니까 다른걸로 공격하는거더라고요 나보다 나이도 한참 많은것들이 참 속좁게 왜저러는지 모르겠슴
꼰대 특: 나이 들수록 마음이 옹졸해짐 은연중에 있었던 세상에 대한 불만을 자기보다 약하다고 판단하는 사람한테 표출함..
와 저거 재밌겠다

그냥 친구들 사이에서 기갈할때도 저거 씀눈 댕그랗게뜨고 난몰라요 하면 걍 가갑임 딜넣은사람이 아픔
저거보니까 이럴거면 짐싸서 나가 했다가
진짜 나간 뒤 반년이었나 뒤에 그동안 밀린 급여 신청했던 사람 기억나네
나가라는게 업무지시라서 그걸 따른거라 결국 밀린거 다 줬다는데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ㅋ 뭔가 나간사람도 쌓인게 많으니까 나갔을것같다..
꽈배기먹고싶어..울동네에 맛있는 꽈베기 있는데 으히히

놀러가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