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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와중에 돈은 개많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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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6
선황께선 소신의 신중함을 아시고 임종 시, 국가의 대사를 소신에게 맡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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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ㅅㅂ 단어 하나하나 때문에 틀리는거 정신 나가겠네 0
뭐라고 생각해도 딱히 이상하지 않은 부분 같은데 그걸로 문제를 내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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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을 뚫을 듯한 자신감과 에너지 이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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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남짓영상도 안보는데 긴글은 읽지도 못하겠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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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6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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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고민 3
1학년 내신은 4정도 였고 이번에 시험 봤는데 5 뜰거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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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자고 일어나니 12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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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내신대비로 김종익 들었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았던것같았는데 이번 정시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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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뚫는법 앉아서 자는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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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십자가 근데 뭔데 세례 내가 받은 건 엄마 피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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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지? 논리가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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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미영생지 22235 나왔고 국숭세단 들갔다가 너무 아쉬워서 그리고 고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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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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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거보다 인성으로 대학간다고 한다는 사람치고 면접이나 학종에 대해서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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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쉬운 4점에서 뭔가 시간 많이 까먹는거 같아서 그런데 추천해주실 문제집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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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생명에 벽이 느껴진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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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세움 5월 13일에 뉴런 수1수2 둘다 완강한 모습 기대 ㅂㅌ할게요 내일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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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인가
아주 잘했음..
만약 수능점수가 좀더 상회했더라도..잘한 결정임...
정시는 늪!!!!!
내가 선생들 그 소리하는 게 좋다고 쓴 얘기로 보임?
그 소리 몇달 동안 처 들어온 것 때문에 상황 꼬이고꼬여버렸고 결국 안정으로 넣은 거 하나만 띡 처붙어서 반수하고 있는데
저런 그랬군요...
본문에 없어서 몰랐는데,,
본인의 고집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냉정한 평가도요.
그래야 마지막 성공할 확률이 올라가죠.
죄송합니다 흥분하려고 하는 건 아니였는데
너무 익숙하게 들어온 단어들이라 순간 주체를 못했네요
사실 말씀하신대로 제가 뚝심있게 나가지 못한 점도 후회가 됩니다 허허..
올해는 성공해야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시랑 정시랑 개인차가 있는건데
개인차를 무시하고
무조건 '수시'가 좋다 라는 놈들이 싫음요
위에도 보이네요
환장하겠습니다
지들이 내 모고 성적을 아는 것도 아니고(망했긴 했지만)
무조건 n수생한테 털린다 라고 모 선생님이 앞담화한 점에서 비슷하네요
전 알빠노~ 시전하고
수행 안내기 지필 거의 백지로 내서 '수시가 더 잘간다'라는 주장을 없앰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2월에는 n수생이 더 잘칠거라고 했다가
막상 제가 반수한다고 했더니
더 잘 치지는 못할걸?이라는 소리 듣는 기분을 아시는지요
세상은 넓고
ㅂㅅ은 많다
ㅋㅋㅋ
미안해요...
그런데 질문있어요!!
1. 냉철하게 정시로 대학 갔다면,,, 현재 반수를 안했을까요?
우리 애들이 정시택했는데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나중에 보니 정시든 수시든 재수했을듯 합니다.
권고사항:
반수 결정했다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세요.. 죽을힘을 다해서!!
반수때 열심히 해야 삼반수 안한다는 각오로!!!!
참고로 제 주변에 결과는 노력한만큼은 나오더라고요~~~
힘찬 하루 되세요~~!
권고사항.. 지키고 있습니다
진짜 저도 요즘 제가 대학생인지 재수생인지 혼동이 오는 정도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자제분들도 건승하시길
음 말씀 드리자면
이른 시간에 마음 잡고 정시로 대학을 갔으면 지금 있는 곳 보다는 높은 곳 갔을 것 같은데. 그러면 아마 딱히 다시할 생각이 들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지금 반수하면서 잡은 목표는 "1년을 더 했으니 이만큼은 더 이뤄야 해"가 반영된 것이라서요
그리고 미안해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제가 흥분해서 너무 과하게 말한 부분도 없잖아 있어서
제가 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