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통사 통과 통합은 옳은 정책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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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인구수보고 생윤 사문런하는 작금의 실태가 정상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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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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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8 30인데 이거를 위해 몇시간을 박아야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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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방정식 활용해서 소금물 농도 구하는거 나올듯요 지금깟 무려 한번도 안나온 소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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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식으로 밀어재껴내는 풀이는 흉내도 못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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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않는이상 잇올의무까지는 매일 등원하는 상점 몇십점 모범생 여르비임
생윤사문 인구수는 10년 전에도 사탐 투탑이었어요
사탐런 늘어난 건 사탐공대 개방 때문이고.. 사문이 특히 많이 늘어난 건 화1러들한테 사문 도표가 날먹인 게 컸고요
그렇군요.. 쨌든 이러저러한 문제때문에 선택과목이란 특색이 사라져버리는건 아쉬운가 같아요
요컨대 사탐공대 개방 아니었다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딱히 다를 게 없고.. 생윤은 몰라도 사문은 여러 의미로 아주 유서깊은 과목이긴 해요 탐구 부분선택제(04수능 이전) 시절부터 무난픽인 놈이었던지라
호오 그렇군여 이게 또 역사가 있네혀
외울 것도 없으면서 개념 진입장벽도 낮아서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긴 해요
저는 글 제목이랑 정반대로 통사통과를 아예 (수능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날리고 고1 때 사문 해야 한다는 생각..
동감해요 문항 훑었을 때 마냥 쉬워보이진 않던데 학생 입장에서 넓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