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통사 통과 통합은 옳은 정책일지도 모르겠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35184
허수인구수보고 생윤 사문런하는 작금의 실태가 정상은 아니잖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어지라워 0
좀따자야지
-
다시 공부를 9
-
1~30 중 내가 생각중인 숫자 맞히면 3천덕 드림 16
ㄱㄱ 한명만!
-
과학 지문의 배경지식을 90% 정도 알고 풀어서 ㅈㄴ 대충 읽고 시간을 아끼는...
-
이게 지방 약수고 이게 지방 의대인데 둘이 차이 좆도 안나잖아
-
안녕하세요 시발점 (개념설명만듣기)+ 마플교과서 벅벅 정종영...
-
미필삼수 모솔 새내기임 이 상태로 군대갔다오면 높은 확률로 마법사 직행일 거 같은데...
-
MBTI를 MBTP라고 적었었음
-
씨~발.
-
파라콰트 9
농약의 필수 성분이자 그라목손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걸 담은 병을 본 농촌 노인들이...
-
그리고 쿨쿨 자기 선천적 카페인 내성 ㅈ같다
-
ㄱㅁ 3
ㅛㅣ
-
승무 쓴
-
보고싶은 사람들이 몇명있어요
-
치대 가고싶어짐 +1해봐? 근데 다니다가 감기걸림 개추워
-
힐링 생윤국어시작
-
저 차단감인가요 13
아니면 차디찬 감인가요
-
5모 오답정리할 때 반원을 그려서 sin theta를 좀 더 쉽게 구했고, 이후에...
-
이렇게나 귀엽고 깜찍한데 디시콘이라는 이유로 배척당함 ㅠㅠㅠ 전국민이 사람아니야콘을...
생윤사문 인구수는 10년 전에도 사탐 투탑이었어요
사탐런 늘어난 건 사탐공대 개방 때문이고.. 사문이 특히 많이 늘어난 건 화1러들한테 사문 도표가 날먹인 게 컸고요
그렇군요.. 쨌든 이러저러한 문제때문에 선택과목이란 특색이 사라져버리는건 아쉬운가 같아요
요컨대 사탐공대 개방 아니었다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딱히 다를 게 없고.. 생윤은 몰라도 사문은 여러 의미로 아주 유서깊은 과목이긴 해요 탐구 부분선택제(04수능 이전) 시절부터 무난픽인 놈이었던지라
호오 그렇군여 이게 또 역사가 있네혀
외울 것도 없으면서 개념 진입장벽도 낮아서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긴 해요
저는 글 제목이랑 정반대로 통사통과를 아예 (수능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날리고 고1 때 사문 해야 한다는 생각..
동감해요 문항 훑었을 때 마냥 쉬워보이진 않던데 학생 입장에서 넓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