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자아"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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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니터를 보고 소리를 들으면,
그 신호들이 신경세포들을 발화하게 하는데,
이 "신경세포 발화"가 "자아" 인가?
그것이 가능한가?
신경세포는 물질이고, 발화는 에너지를 의미하나?
그러면, 물질과 에너지가 "자아"인가?
돌멩이(물질)가 빛(에너지)를 받으면 자아가 생기나?
아니면 신경회로같이 특수한 종류의 신호통로의 연결방법에 그 자아가 있는것인가?
신호가 흐르는 경로... 가 자아인가?
그것도 결국엔 물질과 에너지에 불과한데
물질과 에너지가 "나"라는 "자아"를 구성한다고??
이게 말이되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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