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가 정시 현역으로 원하는 대학 갈 가능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30369
저는 운동하다가 접고 방황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제대로 열심히 공부 시작한 현재 일반고 다니고 있는 고2 이고
모의고사는 333 정도 되는것 같아요(모고를 위한 공부는 이번 겨울방학때 빼곤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제 지망 학과가 공대인 점, 최소 목표 학교 라인이 부산 경북대 여야 한다는 점입니다ㅠㅠ 부산 경북대 자체도 좋은 학교인데 제가 공대를 지망해서 공대 컷도 높으니까 대부분 2.초~2.중후는 돼야 하더라고요ㅠ
과를 낮추더라도 최소한 부산 경북대 이상을 가려하는데
제가 방학때는 하루 평균 8시간정도 공부했습니다
자존감은 높은편이라 심리적으로 막 힘들다는데 그래도 다른사람에 비해 덜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자퇴는 고2때 해봤자래서 안할 생각입니다!..ㅠㅠ
제가 원하는 대학이 말씀드렸듯 아무리 못해도 최소 부산경북대 이상인데 갈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탁드립니다 진짜 열심히 할 자신 있어요
생2 컷 보정 경제 기하 앱스키마 더프 약사 피램 생윤
지인선 시발점 이검 확통한의사 입결 덮 약대 현유진 치대 또선생 경제 심찬우 범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강대 반수 2
작년에 탐망해서 서강대 문과대 왔는데 서연고 공대 목표로 반수한다고치면 언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
근데 이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되는 세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옯만추 3
안해봣음
-
사문도 이제 공부할거라노 ㅎ
-
셤끗나고 볼거 1
그 고냥이 나오는 어쩌고 저쩌고 우울 하고 한강물온도
-
사문의 안락사 18
빨간 네모박스는 응시생 평균 국수영 원점수 물론 아직까진 과탐 근처도 못감(지1이 208.0)
-
5월 23일 3
김해 놀러갈 사람있나논
-
일단 공부만 하면 맞출 수 있는데 안 하면 못풀어서 정답률은 낮고 공부한 사람한테는 쉬운우ㅠ형
-
내일 금요일임 7
신난다!!!! ◝(ᵔᗜᵔ)◜
-
아이고..
-
수학 마킹 어카냐 3덮때도 틀리더니
-
왜 뱃살은 그대로인걸까 3달전 80kg랑 현재72kg 뱃살은 차이없는듯..
-
좀 후회되는게 2
중딩 때 공부 좀 할걸 책이라도 읽을걸 고1 3모 때 65355인가 나옴....
-
헬스한지 두 달 됐는데 첨이랑 똑같은거 같음...
-
언매하다가 화작 몇개 풀어봤는데 화작이 뇌 안쓰고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풀리던데 난...
-
중딩 때 내신 50%인가 그랫는데 한문시험 12점 맞고 그랫음...
-
차단 ㅇㅈ 2
깨끗
-
풀이 훈수좀 5
발상은 금방 됐는데 풀이가 너무 더러워서 10분 가까이 걸림
수시인가요 정시인가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위 게시물은 정시로 간다고 가정한거에요
목표 대학 선까지 내신 올릴수 있다 싶으시면 수시 밀고 가시고 올려봤자 소용없겠다 싶으면 바로 정시로 트세요 수시 정시 결정은 할수 있는한 빨리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할만하다고생각하는데
스카이를 목표로 잡고 미친듯이 하면 아마 수능볼때쯤 부산 경북대는 편히 들어가는 성적 나올듯
고2때 구구단 처음 배워서 성대 인문 간 사람도 있음
열심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