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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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도중에 잠깐 질문 받아볼게욥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말씀주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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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오빠가밥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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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신청완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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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잘못된게 아니고 성향이 다른거지 성향이 다른 사람이랑 굳이 인간관계를 이어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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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대행 알바는 신이다.. 시급 12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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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보 백분위 어떻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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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채드윅, 제주 국제학교 선례처럼 거기 월세라도 얻고 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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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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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표점 질문 3
더프는 왜 1컷이 70점대여도 만표가 낮나요? 이번에도 1컷78인데 1컷이랑 만표랑 7점차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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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 풀어도 조금 어려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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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능 미적 실력은 가형기출 풀면서 가장 늘었던 것 같음 3
가형기출은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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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 수능공부 달려야하는데 주말에 집에서 빈둥대고 잇을거가틈 ㅜ 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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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실수를 안한 가능세계가 궁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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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3모 80점인데 미적분 기출 거의 한바퀴 다 돌렸고 기출 한번만 더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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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는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겸손한 척 하는걸 겸양으로 알고있었네 왜 겸양이 ㄹㅇ 겸손한 태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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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산 비율관계로 퉁쳐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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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잊기좋은 추억 정도니
광운대 컴공 과탑이나2등정도는 대기업가나요?
글쎄요.. 컴공 과탑 되는 친구면 내 생각엔 아마 대학원을 준비하거나, 말씀 주신대로 유명한 대기업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만
현재 컴공 취업시장은 얼음판인지라 어떻게 될 지는 장담하긴 힘듭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그 정도면 신입 개발자로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었는데 대기업은 신입채용에 대한 생각이 현재 일체 없다보니 아무리 잘해도 T.O가 없어 기회를 못 잡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한 번에 대기업은 못 가더라도 작은 기업부터 천천히 커리어를 밟다 보면 대기업으로 갈 수 있는 기회는 분명 올 거라고도 봅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존버할수록 높이 올라가는 구조기 때문에 그래요.
기본기가 있다면, 존버가 가능할 거고 그렇다 보면 좋은 기회는 오죠. 몇 등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분야 즉 컴공을 사랑하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보통 대학원가는이유는 교수하려구 가는건가요??
교수라기 보다는, AI쪽에 가기 위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분야의 성질 상 학부 이상의 수준의 고도화된 지식과 연구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박사 이후에 교수 트랙을 밟아가는 분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정말 힘든 길이긴 하지만, 그만큼 대단한 업적이기도 하지요.
컴공말고 다른 진로를 선택한다면 ㅇㄷ가고싶으세요?
철학 :)
와우
컴공은 학점중요도가어떤가요
요새 컴공 취업시장 어떤가용? 쉽지 않은 거 같은데..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