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재능론 정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20974
수능을 보물 찾기 게임이라고 가정하면
국어는
랜덤 위치에서 시작하여 안대를 쓰고 보물을 찾는 느낌
누군가는 보물 바로 옆에서 시작하고
누군가는 한참 멀리서 시작하고
수학은
보물의 위치는 아는데 보물이 1000km 떨어져 있는 느낌
다만, 누군가는 느리게 걸어가고 누군가는 힘차게 뛰어가고
자전거(사교육)으로 더 빨리 갈 수도 있음
영어는
수학과 비슷한데
비행기 타고 가는 사람(유학)이 있음
과탐은
수학과 비슷한데
보물을 향해 다 빠르게 뛰어가고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칼럼대회] 결과 발표 24
안녕하세요, 물개물개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대해주신 칼럼대회의 결과가 드디어...
-
응애 19
뭘봐
-
22번급 문제 있잖아요 14
그런거 시간 좀 쓰더라도 풀리면 머리가 썩 나쁘지는 않은거죠..?
-
저 학생증이 너무 부러워
-
마라탕 머글거임 유튜브 보면서 벌써 설렌다
-
부모님이 학원 마지막으로 가는 날 당일에 직접 학원쌤한테 말하라는데 다른 사람들도...
-
질문 받아요 13
옯창 지망생입니다
-
모의고사 전과목 만점 받아보는건데 국어가 죄악이다 사라졋으면
-
말 좀 걸어줘 12
오늘 하루 한 마디도 못했어
-
-
이번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수업 어떤식으로 하나요.... 주교재가 뭔지 모르겠네요
-
2026드릴 수12 6평대비 킬캠 이것만 샀는데 피자 5판 값이 나온다
국어 보물 애초에 손에 들고 시작했는데 수학 보물 찾으러 개같이 천천히 기어가는중
개부럽다
전 국어 보물이 8884841557km 떨어진 곳에서 시작해서 지금 1557888484km 남았네요
비행기의 문제보단 콘서트의 문제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