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 기출을 대체할 N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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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를 통해 낯선 문제에 대한 적응도를 키운다고는 하지만
가형기출 거르면서 ‘기출‘이 낯선문제가 된 요즘 세태엔 글쎄다 싶음
n제 하지말라가 아니라 우선도의 문젠데
근데 뭐 말해도 안들을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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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중요하죠
아직도 기출을 다 안한 나족보안보고 참공부 플레이 굿
아이고ㅠ
기출은 N제 학습의 초석
위에 한 명 빼고 싹다 서울대네 ㄷㄷ
가형틀딱킬러기출안했으면개추
보통 사설 보면 미적 2등급-80정도 뜨는데 기출이 완벽한 느낌은 아니면 기출을 더 확실히 하고 n제를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나여
근데 재밌잖아 한잔해
작수 현장에서 30번 풀면서 201130(가)가 떠올랐는데 가형 거르는거 진짜 이해안되긴해요
20수능30이랑 어디서 비슷한거에여?
sinx=x의 교점 하나 lnx=1/x의 교점 하나
캬
1~2등급은 고난고 기출 분석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약간 어려운 n제 양치기가 제일 실력 잘오르는듯
2026 수능 기출분석을 현장에서 시도하려는 나:
그게무슨소리니
이 기출분석이라는게 감이 안 오네요 ㅠ 미적은 특히나 특정주제가 아니라면 더 그렇고
기출에서 뽑아낼수 없는 아이디어를 쓰는 문제가 나와야 기출무용론이 힘을 얻을텐데 기출이 너무많이 쌓여서 앞으로도 굳건해지면 굳건해졌지 기출 중요도가 떨어질 일은 없을듯
기출의 중요성은 그대로인데 사설문제 신봉이 갈수록 강해지다보니...
평가원은 N제보단 실모.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을 충간해주심쇼
다른 과목도 다 마찬가지 인가용?
가형킬러급 문제가 안나온다 뿐이지 가형킬러 기출을 거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결국 거기에 나오는 부분이 쓰일수도 있는거라
뭐 근본적인 수학실력을 기르는 것(어떤 시험지가 나와도 잘보는?)이면 가형 킬러 기출까지 모든 기출들을 꼼꼼히 보는게 좋겠지만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킬러가 배제된 요즘 기조(준킬러 도배 및 계산 강화)에 맞는 N제나 실모들 많이 푸는게 좋지 않나요?
미적고른애가 공부법에서 가성비 찾을거면 미적같이 가성비 똥망인 과목을 왜고름? 그리고 딱히 n제 돌리기가 가성비가 좋은것도 아님
ㅇㅎ 그렇군요 전 위에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기하로 돌렸습니다ㅜ
가형문제개꿀잼.
ㄹㅇ 이 분 공부 관련 글만큼은 속이 뻥 뚫림
기출 50회독.
기하선택자입니다
9월까지 교사경 포함해서 기출만 딥하게 파보려고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기출양이 적어서 빡세게하면 6월컷될듯
두 달 안에 끝나유
진짜제발정신좀차렸으면 ㄹㅇㄹㅇ
n티켓 s1, 4규 미적하고 뭔가 쌔해서 미적 기출 다시 하는중....
ㅇㅈ
2015 기출을 풀지 않아 5번문제를 못 푼 나
이거보고 평가원 교사경 기출 10회독하기로 했다
설대가 그렇다면 그런거다
카의임
뱃지가 설대이길래 매저의 다니는걸 몰랐음
N제 1권<<<<<평가원 3문제
저만 이제 2010년대 기출이 옛날기출 같아서 풀기 싫어지나요 ㅜㅜ.
근데 그 기출분석을 "제대로"해야 그 효과가 나오지 그냥 무지성 내신식 암기 뺑뺑이, 강사 신앙생활로는 효과가 있을까 싶어요..
대다수는 범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