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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이 없었지..
전 같은 교실 안에 경쟁자가 있다는 그 압박감이 심리적으로 너무 빡셌던 기억... 오히려 수시가 안 맞더라고요
바로 옆자리 친구 한 명으로 등급이 변할 수도 있으니
저도마찬가지였어요
근데 저는 그 옆에 있는 친구들이 그나마 멘탈 덜 갈리게 많이 도와준 케이스라..
자존감 진짜 심연일때 제가 뭐 공부로 떠벌리고 다니거나 의도한건 아니지만
공부 열심히하는 잘하는 편의 이미지에서 파생된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들이 너무 많았어요

인간관계에서 얻는 효용이란 게 상당하죠진짜 주변 영향으로 멘탈이랑 자존감 조금이나마 잡힌것도 없었으면
지금 망가져보이는 정신상태는 애교수준이었을듯
나는 그냥 정시가 마음 편했던거 같음.. 수능 전까진 중요한 점수같은게 없으니까. 현실 도피하기 너무 편했음.
결국 정시로 성공하셨으니 멋있네요
무튼 멘탈 추스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