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발라드 멸망은 2018년도부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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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음원 사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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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지식형 문제 빼고 다 걍 비문학임
근데 저는 그때 나온 발라드 참 좋아했음뇨
솔직히 다 명곡들이었음...
노래방에서 부르는 발라드 대부분 옛날노래임 ㄹㅇ
요즘은 양산형 아이돌 음악만 뜨는거같음
2020 이후로 발라드는 리메이크가 많은듯
그리고 음원을 내도 유행으로 인해 밀리는것 같고
어찌보면 참 어려운 부분인거같아요
아저씨들이 그리워하는 80년대 글램메탈도
그땐 전부 양산형이었던거같이
유행의 큰 변동이 있지 않는이상
아류만 발전하니까 그러는 거 같음
음악이 점점 상업화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면 돈을 벌기 어려우니까 그게 더 심화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쩔수없죠
그리고 예전에는 그때당시엔 양산형이라 느껴졌을 수 있어도 아날로그 감성이 있었고 음악이 새롭게 창조될 수 있는 길들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요즘은 SNS의 발달로 새롭다 싶은것들도 죄다 양산형이 금방금방 되어버리니
요즘노래들은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