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지평선은 진짜 들을때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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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이나 가사나 분위기가
아련함에 눈물이 살짝 고이면서도
표정은 미소지은채
과거는 추억으로 남기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그런 느낌인거 같아서
듣다보면 괜히 X생각도 떠오르고
옛 추억들도 하나 둘 지나가는데
그런데도 마냥 그립거나 씁쓸한게 아니라
담담하면서 약간 먹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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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숫자 바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던데 기출공부할때 몇년도몇월몇번인지 외우시는건가여
윤하 소나기도 들어보세요 짱조음
좋네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이것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