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야매같은 얘기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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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수학은 의외로 아주 처음 나오는 스타일은
평가원이 일부러 약간 야매같이 풀어도 답은 맞게 해주는 경향이 큼
변별의 포인트가
‘새로운 상황에 대한 이해‘
‘세팅‘
‘논리적 검증‘
‘최적화‘
이정도일때
진짜 처음보는 문제에서 세번째 네번째까지는 잘 요구안하고
보통 뭔말인지 캐치만 하면 딱히 저격은 잘 안하는듯
약간 동네 아저씨가
‘새끼 생각보다 똘똘하네? 이걸 알아듣고
좀 엉성한게 있긴한데 4점 가져가라‘
하는 모먼트
논술이나 다른시험은 짤없는데 평가원은
유달리 이런부분에서는 둥가둥가 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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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분은 저런 말할 충분한 실력과 위치가 되는 분임. 근데 저 말이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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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인듯 그다음이 250615 임 진짜 지수로그 단순 계산 꼬아놓으면 어질어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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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성선설ㄷㄷ
근데진짜보통착하긴함
님은 진짜 문풀하는 학생이 느끼는 생각을 글로 너무 잘 나타내는듯 ㅋㅋㅋㅋ 이것도 재능이다
251121
혹시 250630도 비슷한 맥락인가요?
그건 문제 초반해석이 기출에 그대로 나와서 약간 달라요
그래놓고 추후에 3,4까지 시킴ㅠㅠㅠ
올해 20번은 새로운 문제였다고 생각하시나요
관련 기출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
240628이 그런느낌인가
그건 161130인가 뭔가 하는 거에서 나온거아님?
루트가 대놓고 제시된게 아니고 완전 제곱식 꼴이라
본문 핀트도 야매풀이를 할수 있게 만들었냐라는건데 저거만큼 야매풀이가 되는 문제가 없긴함
ex) 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