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저한테 속상하다고 털어놨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11706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랑 친구랑 같이 삼수를 했고 저는 망했고 친구는 약대에 합격했어요...
당시에 저는 진짜 죽을만큼 너무 힘든 상황이었어서 친구가 인스타 스토리에 약대 합격증을 올렸는데 너무 현타오고 제가 싫어서...바로 비활탔거든요...(지금 생각해보면 잘못된 행동이긴한데...)
그리고 1년쯤 지난 지금 친구가 그때 제가 축하안해줘서 속상했다..뭐 이런식으로 계속 얘기하는데 사과해야겠죠..?기프티콘 같은거라도 보내면서 사과해야할까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모 92점으로 1떴고 방학에 강기분 듣다가 드랍했었는데 다시 들어서 완강했습니다....
-
전여친생각남 11
전남친도
-
예과행동 열심히 해야지 에효이
-
맥락으로 커버 가능하다. 보닌은 고딩3년간 영단어장 1개도 안 들고 다님 김지영...
-
치환적분 부분적분을 구분 안하고 무지성으로 박았던 시절이 후회되네
-
크아아아아악
-
180921 나 0
이거 왜 수분감에 없음? 검더텅에도 없던데 이거 뭐 문제있는거임?
-
1등급은 4퍼센트다 명심해라 고삐리 중삐리 있는 스카는 높은 확률로..
-
개념강의는 임정환 LIMIT 했고 작년에 도표 빼고 공부해서.. 도표 제외 기출은...
-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 던 던 던 던져 던져
-
9시 시험인데 16
밤 새는게 맞겠죠?
-
혹시 201127가형 23
좌표없이 푸는법있나요 좌표없이는 못하겠는데..
-
자취 여부랑 함께 말해주면 더 ㄱㅅ 보통 70 쓰나?
-
안녕하세요, 평소에 방구석에서 출제만 하는 출제자입니다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28...
-
웹소설이나 써볼까 14
장르는 아카데미 후회 피폐 집착 순애 하렘 Ts 피카레스크 인외 회귀 전생 빙의 ...
? 나였으면 님 이해하고 위로해줄듯
님 상황을 아는데도 그런말을 한다고요? 본인은 님 위로 안해준거 아님?
님이 사과할게 뭐가있음
걔가 속이 좁은거지
그런 거 말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해봐요
친그도 님한테 자기 속마음 말했는데
님도 따지시죠
나라면 손절침
글 보기만 해도 개빡치네
친구분이 좀 이기적인 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