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영어단어 안외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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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으로 커버 가능하다.
보닌은 고딩3년간 영단어장 1개도 안 들고 다님
김지영 T의 v단어 처럼 어떤 상황에 그 단어가 쓰이는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차라리 영어를 국어처럼 읽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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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내가 맨날말한다
ㄹㅇ...?
저도
2등급 이상부터 해당되는 얘기같은데요...
그럴지도요
apple 모르는데 안외워도되나
여러번 외치다보면 사과가 떠오르게됩니다
솔직히 ㅇㅈ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데 전제가 국잘임
ㅇㅈ
근데 국영 둘 다 못하면 뭘해도 안됨
헉 본인인가요
저 5등급인데가능? 한 지문에 모루는단어 20개정도잇음
... 죄송합니다
솔직히 그 단어 자체를 몰라서 틀리는것보다
영어는 그냥 글을 못읽어서 틀리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기도
글을 못읽는게 단어를 몰라서라고 하면 할말은 없긴한데 대충 무슨 말인지 아실듯
결국 국어처럼 뭔 내용이구나~가 중요한듯요
근데 단어는 걍 기출풀고 모르는것만 따로 외워도 부족함이 없는듯
단어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는 말씀이신거죠...? 아예 외우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예 뭐든지 중용이 필요하죠
난 저걸 4,5등급때 해서 문제였었음
저도 2중반부터 해당한다고 생각
아랍어 문맥보고 이해가능함?
지문봤을때 모르는 단어 10%만 돼도 저거 잘 안됨
10% 정도면 모르는 단어가 좀 많은편 아닌가요 진짜모름
아랍어는 모르는 게 100퍼라…
3개국어 도전중인데 ㄹㅇ 고점은 그렇게 쟁취하는 것임,,
이미 일정 궤도에 올라가 있는 분들만이 단어장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죠.. 노베이스는 단어장 없이 지문/예문 위주로 단어/영어 공부하면 한 세월이 걸립니다. 위에 아랍어 말씀하신 분이 저도 정론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영포자들은 곧이곧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몇몇 분들은 정말로 단어가 필요 없다거나 그다지 안 중요한 줄 압니다.
지금 마침 평가원 지문들 분석하면서 교재 제작하다 왔습니다만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 맥락추론/어원추론에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맥락추론능력을 기를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맥락추론능력은 반드시 길러둬야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감 but 어느정도 기본은 있어야..
배경지식이 많으면 맥락 잡기가 훨씬 수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