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서 양비론 펼치면 이중으로 공격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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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걸음 떨어저서 견지하는 태도는 기본적으로 필요한건데 왜 양비론이 볼드모트같은 단어가 된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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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를 쓸 때는 낙서에 불과했는데, 요즘은 그나마 구색이라도 갖춘거 같아서 마음이 기쁩니다
이준석 포지션인가
쿨찐
이랑 한끗차이긴함
그게 정치무관심이나 소득 없는 비판으로 이어져서 그럴 수도 있고,
양쪽 극단주의자들 입장에선 우리는 좋고 쟤네는 악만데
왜 악마만 욕하면 되지 좋은 애들도 같이 욕하냐
이거죠
보통 후자 이유로 욕먹는 경우를 많이 봐서 요즘은 양비론이 다시 필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양당제 국가라 모든 게 선과 악, 흑백논리로 돌아가서 그럼
때문에 정치인들은 일 잘하기 경쟁이 아니라 상대를 악마화하고 상대 욕해서 반사이익 얻기 바쁘고
우리나라 정치는 극우 극좌뿐임
한쪽에서 민주주의가 옳은거라하면 반대쪽에선 공산주의가 옳은거라할꺼임
보통 그런말은 대안없는 비판뿐인 글인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