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을 느낄 필요가있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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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는건데 세상엔 생각보다 인생을 돌아가는사람이 많음
당연히 하고싶은게 확고해서 그길만 쭉 파면 좋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기에 불안한게 당연한데 그럴땨일수록 다른것도 해보고
좀 돌아가는 여유를 가져도될거깉음
막말로 기업 잘 다니다가 때려치고 늦은나이에 대학원 입학하는 사람도 많고 반대로 박사따는게 코잎인데 접고 걍 취직하는 사람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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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나이를 졸라보니깐 그런 경향이 더 강함
100세시댄데 20대에 인생의 70퍼를 끝내야하는거마냥
그것도 맞고 실제로도 나이가 깡패인건 맞는데
생각보다 그 메리트를 평생 가져가는사람은 거의 없는거같음 언젠가 한번은 꺾여서 돌아가고 그걸 일찍 겪는것도 나쁘지 않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