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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더 살 찔까 10
내가 하고 있는건 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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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고 싶다’가 공부의지의 본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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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어려워서 다 못깨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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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대로 먹다간 10
몸무게 앞자리가 바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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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재밋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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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나만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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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올 정도의 국수 능지력이면 죽어라 수능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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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언제가지,, 12
토익점수나빨리뜨면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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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서든 스타 메이플 피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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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랭커만 전설아레나 뭐시기 였던거같고 아레나10이 절대지존이었음 나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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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빈데 무리에 4명밖에 없는데 말을 ㅂㄹ안함 다들 조용해서… 심지어 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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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더 우울해짐 12
메디키넷10ml먹는데 그거때문인지 나때문인지 모르겠다 오늘너무힘든날이었다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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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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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떡볶이 -> 통모짜핫도그 -> 식빵소세지합친거 ->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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붱모 진행현황 10
10,21빼고 공통은 완료 근데 사실 왠지 맘에 안들어서 계속 갈아끼울듯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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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결 프사 마려운데 10
지금 프사도 귀엽네 심각하게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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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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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공감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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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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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탈출 7
전기 철조망 마우스 컨트롤로 피하는 거 재밌어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시나요
그건 아니고 그냥 엄준식국어님 글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던 바였습니다...
제가 모자란 건지는 모르겠는데 교과서를 보지 않아도 수능 문제 풀 때 아무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를 보면 도움된다는 말이라면 그럴 수 있죠
사실 저도 교과서가 요건이라기에는 반례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교과서는 본질을 향한 여러 길 중 하나일 뿐이죠. 다만 교과서에 기반해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교과서만으로 공부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문학의 본질, 갈래상의 특징, 문학 작품의 구성원리와 수용 이건 무조건 학습하고 기출문제를 봐야됨
맥락주의 비평, 서사구조, 인식적 가치같은 개념을 깊게 물어보니 화암구곡, 정을선전, 문의당기에서 개같이 변별됨
다만 그걸 교과서만으로 '정복'하려 한다면 독학러 입장에서는 하다가 때려칠 게 뻔하니 인강이라는 기준점을 잡고 확장하여 교과서를 정복하는 방식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강에서도 말씀드린 내용의 기초적인 부분은 일단 다 알려주니
맞음. 어떻게 읽는지를 배우고 들어가야됨.
그냥 사실 일치다 보기로 기준잡고 들어가라는 말도 안되는 편법과 야매식으로 공부하면 24같이 나오는 순간 사요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