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천재교육의 문학 교과서를 선호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02669
1단원 -> 문학이 주로 무슨 내용을 다루는가
3단원 -> 1단원에서 다룬 내용을 주로 구현하는 갈래들이 있는데
그 갈래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 수 있는가
2단원 -> 내용상의 특징, 보기 문제는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4단원 -> 뭐 세계 문학 알면 좋은데 한국 문학의 특수성(자연친화, 한,
해학, 풍자, 비장미, 골계미,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세계관, 유교도교)
이런것들이 작품 이해를 더 풍성하게 해주는건 팩트임
2학년들 지금이라도 안늦었음 제발 교과서 읽고 날개, 학습활동 스스로
써보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문 고트분들.. 18
회사의 업무 방식은 부서를 하위 부서로 나눠 팀을 이루는 방식인 팀제와 같은...
-
다썻음 5
-
나사실 7
에겐녀 100%임 ㅎ
-
나 테토임 에겐임? 13
맞춰봐라
-
닉네임 적어드릴게요 30
댓달아보셈 해독은 알아서
-
어그로 너무 노여워하지 말아줍디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어 실모 따위 관심도 업잔아...
-
수학 28문제 60분? 16
28문제 50분 컷하시는 확통의 신이 있으심 찬양하라 이곳 오르비에 계시니 (누군지...
-
정말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가족뿐,,,
-
적분을 포함한 기타 모든 계산->빠르게 암산으로 역으로 검산을 해보면됨 미분->…?...
-
친구들이 필기 보여달라고 하면 알아서 해독하라고 툭 던져주는데 친구들 왈 손글씨 뭘...
-
현역 고3 6모 확통 5등급임 세젤쉬는 들음
-
시험이 11시반에 끝나는 줄 알고 개쫄았다가 아 맞다 12시였지!! 이러다가 아...
-
덕코 가득 먹고싶당
-
오늘 영어 봤는데 자느라 늦었다더라. 11시부터 시작인데 11시에 일어나서 옴....
-
고2이고 지금까지 내신때말고는 국어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 그래서 여름방학때...
-
안녕하세요 국가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르비를 며칠전부터 열심히 하는 중인데...
-
다보이는데
-
춥네 12
선임도 냉방병 걸렷다는데 나도인가..몸 엄청아프내
-
넣고 싶다.. 11
우유에 시리얼 넣고 싶당
-
국어 복구 성공 6
인간승리 2학기 1.0 찍어야지
-
목이 아파서 울엇어
-
고등학생 때 어떤 이유로든 성적 안 좋았던 사람은 재기가 불가능해지고, 그게...
-
미적 공1 미1 백분위 99 떴을거같음? 난 구제될거같긴한데
-
책 읽는게 진짜 귀찮은 사람인데 어케 하면 읽을 수 있을까 매일 미루게 돼
-
미친기분 완성편이 난이도 더 높은데 말이지 기출하고 엔티켓류 입문n제푸는거 시간낭비임
-
6모 기준 라인 4
백분위 기준으로 화작(94) 미적(98) 영어(2) 생윤(96) 사문(93) 이거...
-
가채점이랑 등급이 4등급 차이나는데 마킹실수인가요? 5
아니.. 가채점 표 보고 다시 비교하는데 가채점으로 본 등급보다 4등급이나...
-
6모 기준으로 사문 46 생윤 47이고 마더텅 빨간색만 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거...
-
대구 러셀 hs 0
갈까 말까
-
미분계수 질문 25
빨간밑줄친 부분이 이해가안가서요..! lim f(x)-f(n) = n x>n x-n...
-
님들 근데 13
수능 수학 1등급이 재능일까요 아니면 재능이 아예 없는 사람도 노력하면 될까요 님들 생각은 어떠심
-
진학사는 맞다고 하는데 크럭스인가 이사람 등급표는 아닌던데 누가 맞는 거죠..
-
뱃지 있으면 11
저능한거 아니다
-
15 21 28 30 틀렸는데 앞으로 수학 어떤거 풀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해요...
-
ㄹㅇ
-
2달 버닝으로 커버가능하겠지
-
하나는왜저능할까 4
울었어..
-
2차전 시작
-
설교공 도로공 1
입사하신 분 업나
-
영어 3~4 왔다갔다 하는데 구문 강의 꼭 들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이 성적이면...
-
뭐지?? 0
국어 성적이 예상이랑 너무 다르게 나왔는데 뭐 마킹 실수했는지도 모르겠음 시험지에는...
-
재수생이긴 한데 재수반은 마감이고 반수반은 마감이 아닌 것 같던데(확실x)...
-
사탐런 할 말 2
하
-
개꿀꿀꿀이네 ㅋㅋㅋ
-
걍 노트나 하나 사야겠네 안하던 짓 하려니까 뭐가 겁나 많아서 고르지도 못하겄다
-
배부르다 7
식곤증이 슬슬
-
오늘 이기상 한국지리 교재 받아보니까 전국 싸돌아댕긴 보람이 좀 있는거같기도.....
-
우리 둘만 여기 3
재미없는 사람끼리 눈이 맞았나봐아~ 별보러갈래
-
아예 안쓰려다가 30분만 쓰려고 했는데 자기전까지 시간이 좀 남는거 같은데...
-
뭐부터 하는게 좋을까요ㅓ 악어오름은 펀더멘탈부터 하라던데
문학 교과서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 어케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셈 수능 문학의 최고난도 문제는 다 교과서 배낀 문제들이었음 골목안 화암구곡도 전부 교과서 배껴냈는데도 정답률이 30-40퍼대임
분명 집주름영감과 와이프의 말을 조합해야 답이 나온다는 점을 참고하면 이 학습활동에서 할매턴도 배낀거임
현역인데 지금도 늦지 않았을까요
고3이면 ebs문학 열심히 읽고 이해하세요
난 비상 ㅇㅇ 대부분 디자인 깔끔하고 파스텔톤이라 이쁨
비상에서 은희경꺼 작품 있는데 ebs 수특에 은희경 작품 수록되어 있음
공부하면서 문학 교과서를 본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음
솔직히 학생 입장에서 교과서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게 맞음. 과외선생이나, 나같은 수능 커뮤 중독자나, 관련 전공자들만 그런 생각하는 거지
저도 수능 국어를 가르치지만 지금껏 교과서를 보지 않았습니다
본질은 다른 방법으로도 얻을 수 있고, 저도 고3 때는 그렇게 공부했기에 해당 발언은 동의합니다. 다만 제 발언의 요지는 교과서와 수능을 연결짓겠다는 사고방식을 학생들 입장에서 떠올리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만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엥 아니에요 생각 나눈 거였지 오만하게 느끼지는 않았어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N수나 고3이 아니라 고2한테 교과서만으로 수능을 정복하라는 건 너무 가혹함. 그래서 고2 때는 내신 시험에만 집중하고 고3 때 교과서 다시 펴면서 인강 듣는 게 현실적인 공부법 아닌가 싶음
그냥 교과서는 중3, 고1, 고2 때 학교 수업 들으며 자연스레 짚고 넘어가고
고3 가서는 기출이나 강의같은거로 자기 상황에 맞게 공부하면 됨
그것도 안하고 넘어가면 패널티 감수해야죠
그 1년의 시간을 놀며 낭비한건데
솔직히 수학도 그렇고 교과서가 진짜 좋음
언매도 천재꺼가 젤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