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계엄령은 칼과 같아…칼 썼다고 무조건 살인 아냐" 주장
2025-04-21 18:46:47 원문 2025-04-21 18:33 조회수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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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21일)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해 "계엄이란 건 그 자체로는 가치중립적인 것이고, 하나의 법적 수단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차 공판에서 "계엄은 어떻게 보면 칼하고도 같다고 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칼이 있어야 요리도 해 먹고 아픈 환자 수술도 할 수 있고, 이걸 가지고 협박, 상해 같은 범죄도 저지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걸 내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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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 대
(국회를 부수며)
변명은 비겁했습니다. 태도는 비루했습니다. 표현마저 저열했습니다. 망상에 빠진 채 이대로 혼자 퇴장하진 않겠다며 국민의 삶과 나라의 운명을 볼모로 붙잡고 허우적대는 듯 보이는, 내란 수괴로 지목된 피의자의 반복되는 파렴치한 거짓말에 제정신이 아니란 표현조차 부족할 지경입니다.
검사하실 때도 이정도로 관대하셨다면 뭐 이해라도 할듯
5년전 윤 모 검찰총장님이셨으면 윤석열 지금 살아있지도 못함 ㄹㅇ ㅋㅋ
계엄령은 칼이 아니라 총이지 전쟁에서나 사용하는..
얘는 요리할때도 총쓰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