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사도 나중에 일본가서 의술 배워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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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도 유소년풀 지도자풀 개박살나서
일본가서 축구 배우고 싶어하는 애들 생기던데
한국 젊은 의사들도 전공의 수련체계 무너져서
일본가서 배워오는게 정규 루트가 될거같음
일본은 교육의 질 자체가 다름
일일이 핸드투 핸드로 수술 가르쳐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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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축구 배우고 싶어하는 애들 생기던데
한국 젊은 의사들도 전공의 수련체계 무너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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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마음에 들면 그대로 눌러앉기 가능할까요
급한데 ㅋㅋ
한국의대교수들은 젊은 의사들을 교육할수가 없어
그냥 그동안도 젊은 의사들이 다 눈치코치 어깨너머로 배워온거
저수가-> 환자많이받고 수술 많이해야함 / 정교수되려면 논문 많이써야함 -> 전공의 붙잡고 교육할 시간이 없음
다릉나라 의사교육시스템 비교해보고 알아보면 기존의 한국 의대생 3000명 뽑던것도 너무 많이 뽑았음. 싼맛에 인력 갈아넣어서 의료시스템을 유지했구나 싶음.
또 사회로 배출된 의사들은 그 갈려나간 비용을 보상받으려고 더 많이 환자를 보고 더 많이 검사 진료 수술을 하고
어차피 지속될수 없는 구조였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