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대회 비하인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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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너무 적다는 말을 들은 칼럼러 현월(1360865)…
괜히 심사위원 한다고 빠졌나 싶기도 하여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게 되는데…
그러나 문제는…
이미 심사위원을 하기로 하였다는 것
그래서 내린 결론
몰래 참가한다.
안 들키면 그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칼럼 한 편을 작성했고
물개님께 제출하기에 이른다.
(물개님께 채팅 공유 허락을 받았습니다.)
좋아 완벽했다.
헤헤ㅎ헿ㅎ
하지만 여기서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평가를 위해 칼럼을 전송받는 것도
오픈채팅을 이용한다는 것…
얼른 기지를 발휘해
채팅방에서 나간 뒤
링크를 타고 다시 들어갔다.
그리고 태연하게 심사를 위한 칼럼 전송을 요청했다.
그렇게 다섯 편의 칼럼을 전송받고
여섯 번때, 드디어 내가 쓴 칼럼을 받을 차례인데…
????????????????????????????
엄 ㅋㅋ
오느래 교훈…
솔직하게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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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찌면 굴러다닐 수 있을것도 같아
ㅋㅋㅋ 오픈채팅까지 파서 하실 정도면..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바보다바보
제가이래요 ㅜㅜ
센츄ㄱㅁ
의뱃ㄱㅁ
금테ㄱㅁ
[칼럼] 칼럼을 몰래 제출하는 방법
전 실패했으니
그런 칼럼 있으면 소개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비하인드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칼럼 딱 보고
아 이거 바나나기차 아니면 현월이다
쓰읍…?
이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대단한 분과 조금이나마 헷갈려 주시다니 영광이네요유쾌한 일이네요...다음 번엔 성공하시길...
나가면 대화 못한다고 뜨다가
들어오면 거기서 이어서 진행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아 이걸 몰라가지고귀여우시네요
우우웅우우 쓰레기!
허얼 너무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