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수는 어케 줄이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89215
3모는 84점
4덮은 88점인데
뭔가 남들이 어렵다고 틀리는건 안 틀리고 이상한걸 틀려서
비문학 간단한 내용일치나 독서론 같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외 3개인데 3
하나 더 늘리면 에바려나... 제 체력이 감당해줄지 의문 흠
-
수학 학원이랑 병행 중이라 현우진 수2 뉴런 완강할 시간은 안돼서 찍먹하려고 하는데...
-
노래방갔다가저녁사서들어가야지
-
D-207 0
수학 1단원 문풀 (30문제) 국어 모의고사 1회
-
ㅇㅈ 0
다들 뭐해
-
비문학 제재별로묶인거 비기출 풀어야하는데 추천해주면 고마워요
-
다운펌하는중 11
짐승에서 사람이 되버려
-
로스쿨 국장 3
대학교 국가장학금 못받는 정도면 로스쿨도 마찬가지겠죠? 대학교랑 로스쿨 국장 기준이 비슷하나요?
-
김문수 "65세 이상, 오전 9시~오후 5시 버스도 무료탑승" 77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65세 이상 고령층의 출퇴근 시간 외 버스 무료...
-
연고경이 목표인데 정시 영향 크게 있을까요...
-
4덮 확통 2
1415212229 틀인데 지금 수준이면 엔제는 무리죠?? 기출 더 해야하나ㅠ
-
시원띠예
-
모수 사주실분 1
먹고싶어요
-
없어 안목이
-
마음 ㅈㄴ무거움
-
인강민철 마감된것 같아서.. 매월승리 사려는데 매월승리 4~6호 사도 괜찮나요?...
-
여붕이 씻고옴 5
하 뷰르릇
-
천천히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듦 ‘잠깐 내가 이 많은 정보를 이 짧은 시간 내에...
-
키링 득템 1
마리오 그 유령
-
사문 vs 경제 6
생1 버리고 사탐런 생각중인데 사문vs경제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서울대...
-
강기분, 새기분으로 옛기출~현기출까지 한 바퀴 끝냈고 확실히 폼은 어느정도 올라온...
-
다 문장단위로 문장의 의미를 읽어야한다고는 하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
-
생윤 공부법 0
실개완 구매해서 보고있는데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긴한데 이렇게 눈으로만 봐도...
-
문학에서 시간 줄이기랑 독서 선지 헷갈릴때 과감하게 별표치고 넘기기 이거 두 개가...
-
의대목표면 3
둘 다 노베라는 가정하에 화1 vs 화2
-
언미영생지 11212 인데요 솔직히 이번 3모 난이도가 국어빼곤 좀 낮았다고 생각이...
-
피 색깔이 은근 심미적으로 존나 아름답네 자극적이면서 영롱하다
-
다담? 강사커리? 시중기출?
-
독재 관리장이 뭔 원장 애빈가 그래서 나이가 많았는데 어느날 등교하자마자 나한테...
-
좀 위험한것같은데,,, 담임쌤은 저 좋게 보시구 성적도 ㄱㅊ긴 해요 근데 지각때메...
-
ebs강의 추천 1
국정원으로 독학하려는데 Ebs도 하려고합니다.대성에서 누구꺼 들을지 추천해주세용
-
4덮 수학 15번 11
풀 때 -x를 u로 치환해서 -x그래프에서 x가 t+로 갈때 -x가 t-에 가니까...
-
43도짜리엿내 1
시펄
-
간쓸개 질문이여 2
간쓸개가 주간지 포지션인건가요? 수특내용 들어가있는??
-
수능위원들이 조직적 문제 판매까지…'사교육카르텔' 100명 송치 6
경찰 1년8개월 수사…유명 학원서 인당 최대 2억6천 수수…업체 3곳·교사 72명...
-
이해원 시즌2 문해전 시즌2 사규시즌2 마려운데... 기다리기 힘들다
-
시발점 미적분 하면서 워크북이나 수분감으로 복습 할려하는데 뭐가 더 좋을까요?
-
궁금함
-
241128 이런거보다 251128 201130 이런게 훨 안풀림 하다 ㅈㄴ 절면서 산으로 가는느낌
-
작수5였고 재수시작하면서 공통이랑 확통 무불개 끝냈고 확통은 김성은쌤 잘 맞아서...
-
조정식이 알려준 붙여읽기 전형태가 알려준 시 읽기 이원준이 알려준 비문학 도식화하기...
-
부상도 준다고 했는데도 안팔리네.. 55로 내릴까
-
양주 먹고잇음 5
존나 쎄잖아 이거
-
26학년도 생2를 선택하신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틀 옮기기에 대해...
-
교과서, 프린트, 개념서, 기출, n제, 모고 안 버리고 모아뒀음 입시 공부법 책도...
-
2025학년도 아주대 입시결과(수시, 정시_의.. : 네이버블로그
-
많은 부분둘이 겹친단 말이야 드릴=중간고사 공부
-
작년에 첨 시작했고 늙은이라 내신도 안해본 상태 개념강의 전형태 듣고 정석민 또...
-
국어 6등급인데 비독원만 듣고 민철T로 넘어가도 되나요? 0
문해력 독해력이 너무 안좋아서 비독원 듣고 민철T 강기본으로 넘어 가려고 하는데요...
-
(‘사탐 과탐을 섞어서 하나씩 할 수가 있구나’) (‘세월이 너무 흘렀더니 나만...
다른걸 잘 맞으신다면 그 파트에서 시간 단축을 하려하기보다 확실히 맞추려 해보세요
원래 집모나 혼자 실모 풀면 문학을 한 빠르면 25~28분컷 내고 들어가서 시간이 남아서 비문학을 적게 틀리는데 현장만 치면 한 32분 정도 걸려가지고요
뭔가 원래 계획이랑 틀어지네요
집모보다는 현장을 기준으로 다시 계획을 짜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넵 문학에서 시간 더 걸린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바꿔봐야겠네요
행동강령
행동강령이 정확히 어떤 건가요
각 영역별로 시간 세우고, 버릴 지문 정하고 그런건가요?
네 그리고 어떻게 독해해야 하는가
어떻게 독해하야 하는가?는 그읽그풀이나 구조 독해 이런게 아니고 다른건가요?
각 지문 종류별 독해 방법을 말하시나요?
다 포함이죠
나름 계획을 세우고 시험을 친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네요.
연속해서 쉬운걸 틀리니까 해법을 더 찾기가 어렵네요
그냥 반복하면 그게 개선이 되긴 하더라고요
음 그런가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다 쉽다를 내 뇌에서 인지하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 같음. 저도 그게 걱정인 시절이 있었는데.. 대놓고 살벌해보이는 문제가 있으면 뇌가 얜 좀 빡세다, 머리 잘 굴려야한다이러믄서 초긴장 상태로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느슨한문제가 있으면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긴 어려우니) 내 머리가 힘 조절을 좀 하는 느낌임. 이런 걸 알고 계시고, 쉬운 문제에도 똑같이 힘을 쓸 순 없겠지만 답 고르고 나서 한 번 정도 지문에서 정답을 가리키는 부분 재확인 하는 정도?는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쉬우니까 어느 정도는 그냥 상식적으로 감각적으로 답을 골랐을 수 있으니(사실 이렇게 하면 얼추 맞추기도 하고), 지문에서 그래도 답인 이유를 빨리 한 번은 짚고 넘어가자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