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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라 울었다 9
서울 근처 안살아서 서울 한 번 가는데만 시간과 돈이 얼마나 깨지는거야 고생은 덤이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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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률이 감소한다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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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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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안해봄 4
도전해봣는데 끔찍해서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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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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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택과목 3
물화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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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너무너무 무거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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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3번 들어서 305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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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7점인데 백분위 90 2등급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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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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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다 0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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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관련 질문 9
정시 생각중인 고2인데요ㅠㅠ 아는게 없어서 질문 많이 달아요 아는거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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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끝낫다는게 개념만 쭉 들엇음 사실 그마저도 1강 남앗음 4단원 강의 개 많음 종합적으로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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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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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로 0~2개정도 틀리는것같은데 이제 뭐해야할까요? 사규는 이미 배송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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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생명은 7
샤가프랑 복제추론, 코돈, 뭐지?이렇게 4개인가 근데 개념형도 못 풀꺼 같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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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갓반 과중고 2점대인데 이 점수로 목표대학은 어려울 거 같아 정시 파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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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마신 커피 한 잔에도 난 세상을 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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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4
너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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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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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행사가 많음 학교 행사들.... 특히 기숙사 rc활동요 송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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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그거아시나요 1
전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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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한과목 버린다는게 아니라 비중을 어디에 둘까 물어보려구요 영어 2~3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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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공부하는걸까요.. 강의 하나듣고 맞는 범위 현돌풀고?? 아니면 강으ㅏ 먼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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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구매? 0
서바 수학이나 탐구 비재원생은 구매 못 하나요? 독재다니는데 옆자리사람 푸는데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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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절반은 맞추는데 사문이 넘 재미없어서 세계사 하고싶은데 지금해도 될까여..매우 고민중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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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잘하는이원준이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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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만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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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요 제기분이좋겟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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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원쌤 수강하면서 드릴6 풀고 있어요(막히는거 한두문제) 문제 빠르게 쳐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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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ㅇ,..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낼 6교신데 수행이 5개 있네 곧 6모인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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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해석은 길이에 비해 쉽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사료도 엄청 어렵게 만들려다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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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장좋아 4
벌레가 제일싫어 날파리,모기,진드기,화상벌레 등등 다 꺼져버려 빨리 벌레없는 겨울이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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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많아요. 데이터 & 스압 주의*** 전 편 아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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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워있는데 화상벌레(청딱지개미반날개)가 나타난거임.. 그래서 당장 화장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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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다가 죽으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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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왔다 1
캬 네버엔딩스토리라니
1062×1679 이거 계산을 보통 세로로 하는데 잔상이 기억남으면서 암산가능하신가요?
저 암산 잘 못해요
단기기억력이 좀 딸림.. 그래서 큰 숫자 암산 못함
일반고/정시 출신이신가요
자사고 출신입니다
정시 맞습니다
과고, 영재학교 출신과의 격차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 정올 등 컴과계열 경험이 진학 전에 있으셨는지도, 동기 중에 그런 경우가 많은지도 비슷한 맥락에서 궁금합니다
KMO 응시까진 안 했으나 잠시 중등 경시 경험은 있습니다. 정올, 물올 등 여타 올림피아드 준비는 안 해봤습니다. 코딩은.. 전적대에서 1학년 수준의 코딩 경험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고교 때는 파이썬 기초 문법 정도만 다뤄봤던 거 같네요..
영재학교 출신이라고 전부 코딩을 잘하는 건 아니라서.. 아예 수학을 파다가 전컴 오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은 수학/물리에서 현타 올 정도로 격차가 크게 납니다. 얘네는 대부분 KMO/KPhO 준비 정도는 해봤던 애들인데다 애초에 머리도 좋고 아시겠지만 물올/화올의 경우는 중등 준비할 때 일반물리/화학을 합니다. 격차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솔직히 과학고는 그냥 전국단위 자사고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1학년 교양 정도 수준의 지식이 있는 레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영재학교에서 서울대 올 레벨의 학생들을 잘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영과고라고 묶어서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 저는 영재학교, 자사/과고 이렇게 묶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지금 봤는데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되나요?
네
1.인생의 목표나 꿈이 무엇인가요?
2.오르비가 대체적으로 수시에 대해 회의적인 것 같은데 지균 기균 농어촌 지역인재 등등 특별전형 제외하고 수시전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재수기준
1. 당장은 유학입니다. 아무래도 일단 유학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보니 가정도 꾸리고 싶고 이래 저래 목표는 많은데.. 어쨌든 제1목표는 유학입니다.
2. 특정 몇 개 학교를 제외하고는 적폐에 가깝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3. 재수 기준이라는 게 재수를 마음 먹을 만한 조건을 묻는 것일까요?
1.혹시 외국에서 한국 대학, 특히 서울대가 위상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3.넵 보통 어느정도면 재수를 해도 후회가 없을까요..
개인적 인식은 사실 좀 천차만별이라.. 주변에 잘하는 서울대 출신이 있는 경우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은 그냥 모른다 쪽이 맞는 거 같습니다.
대학원 입시 등에서는 그냥 주요국 탑스쿨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NUS, 북경대, 칭화대, IIT 같은 타겟스쿨 대우는 못 받는 것 같습니다.
재수는 그냥 간판을 올리기만 한다면 이득이라고 보기는 하는데 고민하시는 걸 보니 반수인가요?
아니요 현역수시러인데 운 좋으면 설대, 그렇지 않으면 연고대 갈 것 같은데 물리학과가 설대랑 비설대 격차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못가면 재수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벌써 그런 걱정을 하시기엔..
여기서 저공비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럼 취업도 못 하고 대학원도 못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