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8547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고싶다
-
현재 수분감 스텝 2만 풀고 있는데 현우진 해설이 가끔가다 별로인 것 같아요.....
-
연초는 안펴봐서 ㅁㄹ
-
이제 평생 배고프지 않을거임
-
탕 다음
-
진짜
-
ㄱㄱ
-
긍정항등식은 어딨음
-
집에 가야겠다 0
왜 독서실에 에어컨을 안틀어놓는거야
-
술이나 먹자 6
안주를 사오자
-
a^n+2^n+1|a^(n+1)+2^(n+1)+1 자연수 a,n
-
자연수...
-
국룰은 치킨이긴 한데 치킨 별로 안 좋아해서 치킨은 패스 마라샹궈나 먹을까
-
(4x-y)(4y-x)=30^6. x,y자연수(x,y)의 개수는?
-
확통사탐 기준 노베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
풍경이 아름답죠? 가는 길 외롭지 않게 응원해주세요. 하 집까지 겁나 머네 진짜
-
x^4-2y^2=1x,y 정수해 2개
-
아이폰이고 11
매번 나오는 색은 아님
-
무덤 속의 벙어리를 말한 셈이다
-
sqrt(x)+sqrt(y)=sqrt(z)자연수, x,y,z 해 무한개임
-
일단 정년 연장하는데 청년 일자리가 어떻게 늘어나냐 하니까 너무 극단적이라고...
-
보통어느정도 푸시나용
-
[자료] 공통+확/미/기 전범위 수학 실모 하나 뿌림 5
예에엣날에 만든 문제들 짜깊기해서 만든 문제라서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
부정방정식 풀어보실 15
m^n=n^(m-n)m,n은 자연수
-
x!+y!=x^yx,y는 자연수
-
심심함
-
커피 시원하이 죽이네 21
으어
-
n*2^(n+1)+1=k^2.n,k 는 자연수
-
지방러라 울었다 8
서울 근처 안살아서 서울 한 번 가는데만 시간과 돈이 얼마나 깨지는거야 고생은 덤이고 에휴
-
이 잘 안나네 다까묵음
-
축하해드림
-
차단률이 감소한다고한다 --
-
자야지
-
필기 안해봄 4
도전해봣는데 끔찍해서 관둠
-
ㅈ같다 벌써
-
왜 다 어디서 본 문제들이지
-
제 선택과목 3
물화생지
-
국어를 잘해져서 1
훈수두고 싶다
-
폰이 너무너무 무거워짐
-
진도율 5퍼 7
사실 한 3번 들어서 305퍼임
-
본인 37점인데 백분위 90 2등급뜸
-
어라?
-
자고 싶다 0
영~원히
-
정시 관련 질문 3
정시 생각중인 고2인데요ㅠㅠ 아는게 없어서 질문 많이 달아요 아는거 아무거나...
-
난 다 들었는데 0
진도율 보정을 어케했길래 이지랄 남 다른 강의들도 진도가 반토막남
-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
국어 문학은 수특 문제 풀고 ebs 인강 듣고 있고 비문학은 혼자 글을 이해하는게...
-
학습은 뇌가 알아서 해주겟지 해줘 그냥
1062×1679 이거 계산을 보통 세로로 하는데 잔상이 기억남으면서 암산가능하신가요?
저 암산 잘 못해요
단기기억력이 좀 딸림.. 그래서 큰 숫자 암산 못함
일반고/정시 출신이신가요
자사고 출신입니다
정시 맞습니다
과고, 영재학교 출신과의 격차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 정올 등 컴과계열 경험이 진학 전에 있으셨는지도, 동기 중에 그런 경우가 많은지도 비슷한 맥락에서 궁금합니다
KMO 응시까진 안 했으나 잠시 중등 경시 경험은 있습니다. 정올, 물올 등 여타 올림피아드 준비는 안 해봤습니다. 코딩은.. 전적대에서 1학년 수준의 코딩 경험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고교 때는 파이썬 기초 문법 정도만 다뤄봤던 거 같네요..
영재학교 출신이라고 전부 코딩을 잘하는 건 아니라서.. 아예 수학을 파다가 전컴 오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은 수학/물리에서 현타 올 정도로 격차가 크게 납니다. 얘네는 대부분 KMO/KPhO 준비 정도는 해봤던 애들인데다 애초에 머리도 좋고 아시겠지만 물올/화올의 경우는 중등 준비할 때 일반물리/화학을 합니다. 격차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솔직히 과학고는 그냥 전국단위 자사고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1학년 교양 정도 수준의 지식이 있는 레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영재학교에서 서울대 올 레벨의 학생들을 잘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영과고라고 묶어서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 저는 영재학교, 자사/과고 이렇게 묶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지금 봤는데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쪽지로 질문 드려도 되나요?
네
1.인생의 목표나 꿈이 무엇인가요?
2.오르비가 대체적으로 수시에 대해 회의적인 것 같은데 지균 기균 농어촌 지역인재 등등 특별전형 제외하고 수시전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재수기준
1. 당장은 유학입니다. 아무래도 일단 유학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보니 가정도 꾸리고 싶고 이래 저래 목표는 많은데.. 어쨌든 제1목표는 유학입니다.
2. 특정 몇 개 학교를 제외하고는 적폐에 가깝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3. 재수 기준이라는 게 재수를 마음 먹을 만한 조건을 묻는 것일까요?
1.혹시 외국에서 한국 대학, 특히 서울대가 위상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3.넵 보통 어느정도면 재수를 해도 후회가 없을까요..
개인적 인식은 사실 좀 천차만별이라.. 주변에 잘하는 서울대 출신이 있는 경우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은 그냥 모른다 쪽이 맞는 거 같습니다.
대학원 입시 등에서는 그냥 주요국 탑스쿨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NUS, 북경대, 칭화대, IIT 같은 타겟스쿨 대우는 못 받는 것 같습니다.
재수는 그냥 간판을 올리기만 한다면 이득이라고 보기는 하는데 고민하시는 걸 보니 반수인가요?
아니요 현역수시러인데 운 좋으면 설대, 그렇지 않으면 연고대 갈 것 같은데 물리학과가 설대랑 비설대 격차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못가면 재수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벌써 그런 걱정을 하시기엔..
여기서 저공비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럼 취업도 못 하고 대학원도 못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