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자퇴 전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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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살아가는 중이 되었다. 한이 필기구를 맺혔다. 그러므로 가방에 책장이 들어간다.
책장이 모아 책은 만들었다. 절로 절에 사는 것 같다. 삶은 무료하나 수업은 무료를 아닌다.
나는 어제는 공부를 할 것이다. 오늘은 나를 공부가 했다. 내일 했던게 공부일 것이면 나다.
대학생활은 아득히 나를 맛보았다. 고통의 책임은 나에게. 자퇴는 내 동의 하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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