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수능 국어는 대비 가능했다 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82442
아니면 걍 자연재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머리아프다 0
뇌빼서 냉수마찰한번 해주고싶다
-
잘 부탁한다 이기 ㅋㅋ 딱딱
-
반응 좋으니까 찐따 신남 ㅡ
-
방주네프의 통과 의례 개념 - 수특 독서 적용편 인문·예술 13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의외로 댓글 0개달린 작품에서 나올 수 있을수도 있다고봄 아직 다 확인도 못해봤지만
-
tim 진도 0
무휴학 n수라 3월초에 시작해서 이제 올오카 끝내고 tim 들어가는데 많이 느린건가요??
-
수능도 많이 쳤어서 이젠 수능공부가 아닌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바쁘게 살고...
-
[스포츠,경기] 0
1) 치하야후루 순정만화로 봐도 무방한데 대부분의 분량이 경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9모로 문학 개씹어려울거다 라는 언질을 주긴햇죠..
그건 맞는데 그정도로 어려울 줄은 몰랐음
필자는 예측가능성이 핀튼거 같은데
맞아요 언매 문학이 저딴식으로 어렵게 나올거라 예측됐는지 궁금
언매는 재앙 맞는듯 ㄹㅇ 신유형이라
자연재해급이긴했어
가능했다 생각하긴 해요
만점자 한자리수 나와도 대비가능한 사람은 잇죠
사실 그해 9평이 심상치 않긴 했음
똥통에 17분 박았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어 해석 막힘 집모인데도 이정도였는데 현장에선 음음
언매 장지문이랑 현대소설은 자연재해 맞아요
당해 9평 고전소설에서도 인물관계 최대한 잡아가면서 읽어야 했는데 그걸 연습한 사람이면 수능 현대소설도 조금은 할만 했을거예요
김재훈 문학을 들었다면 재해까지는 x
+ 애초에 9평 소설 인물파악이 빡셌음
그리고 언어 장지문은 내신대비를 고1때 했다면 충분히 기억할 만한 내용임
김재훈이 소설 잘가르치나보네요?
그냥 다 잘가르침
재훈띠 수업 들었으면 잊음을 논함도 걍 쉽게 뚫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