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수능 국어는 대비 가능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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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걍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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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면 아마 살면서 한 번쯤, 아니면 하루 종일 GPT를 쓸 것입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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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저 / 파파고 역 ㄷㄷㄷ 근데 이러면 저작권은 누가 가지고 있는거지
9모로 문학 개씹어려울거다 라는 언질을 주긴햇죠..
그건 맞는데 그정도로 어려울 줄은 몰랐음
필자는 예측가능성이 핀튼거 같은데
맞아요 언매 문학이 저딴식으로 어렵게 나올거라 예측됐는지 궁금
언매는 재앙 맞는듯 ㄹㅇ 신유형이라
자연재해급이긴했어
가능했다 생각하긴 해요
만점자 한자리수 나와도 대비가능한 사람은 잇죠
사실 그해 9평이 심상치 않긴 했음
똥통에 17분 박았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어 해석 막힘 집모인데도 이정도였는데 현장에선 음음
언매 장지문이랑 현대소설은 자연재해 맞아요
당해 9평 고전소설에서도 인물관계 최대한 잡아가면서 읽어야 했는데 그걸 연습한 사람이면 수능 현대소설도 조금은 할만 했을거예요
김재훈 문학을 들었다면 재해까지는 x
+ 애초에 9평 소설 인물파악이 빡셌음
그리고 언어 장지문은 내신대비를 고1때 했다면 충분히 기억할 만한 내용임
김재훈이 소설 잘가르치나보네요?
그냥 다 잘가르침
재훈띠 수업 들었으면 잊음을 논함도 걍 쉽게 뚫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