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문예] 그곳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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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님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이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푸앙님만 따라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 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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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최하방이나 일반고 최하방이나 비슷비슷 한거처럼

감동입니다동항상 같은 자리에서 푸앙님만 기다리는 저랍니다

저도 님만 기다려요
푸앙님 때문에 이 심장이 두근두근
도키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