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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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11번째 줄 6번째
어두운 하늘 속을 올라가야하는
날개가 꺾여 추락해버린 영혼이 보인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껴안아주며
말해주고 싶다
너에게도 언젠가 또 다른 바람과 같은 빛이 보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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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제외 평가원 기준임 더프 이런 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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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개좆같다 원래 고등학교 시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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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서 완전제곱식꼴 만들어주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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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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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 ㄱㅊ은거맞음? 왜 시급 4부터 시작이야 여기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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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절대 안나와서 헛기침 한 번 하고 누가 다싼척 바지 올려줘야함(물소리 안나서 서로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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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너있게 오르비 하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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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상품이 될 수 있으려나 집에 잡동사니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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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메카] 0
1) 천원돌파 그렌라간 소년만화는 아니지만 소년이라는 그 열렬함을 잘 살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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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제3자 입장이랑은 별개로 입는 사람들은 과시 목적 같은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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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까발리고 다녀도 잘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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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을국회로 2
3대 가업 SHIT 죽겠죠~
난 울어.
와 이런게 시구나

그정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