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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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11번째 줄 6번째
어두운 하늘 속을 올라가야하는
날개가 꺾여 추락해버린 영혼이 보인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껴안아주며
말해주고 싶다
너에게도 언젠가 또 다른 바람과 같은 빛이 보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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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함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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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일단 달의하루랑 요아소비랑 qwer이랑 허회경이랑 mi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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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난 울어.
와 이런게 시구나

그정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