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 심멘오직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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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지고
노오란 개나리도 지고
해바라기도 지지만
내 국어 점수는 부동이다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끝나지 않을 거 같던 재수 생활이 끝이나고
삼수를 시작했다
심찬우t가 찍어준 ebs는 다 빗나갔고
난 졷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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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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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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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ㅇㅈ하면 19
댓글이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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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이사람은 아직도 11
작년에 물2 문제 그렇게 갖다쓰더니 올해도 서바 문제 피뎊 그대로 갖다쓰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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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눈만 인증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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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지기 인강듣고와따 24
안뇽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ㅋㅋㅋㅋ
귀염둥이네 진짜
헉
이건 진짜 슬픈 시네..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멘 드랍함~~
오ㅑ
감상을 적당히만 하면되는데 심멘은 너무 딥하게 들어감. 적당히 감상한 뒤 문제를 실전적으로 푸는 연습해야 할듯. 어짜피 문학 개어려운거는 수험생들도 거의 다 틀리는데 만점 목표 아니면 심찬우 수준으로 감상할 필요 없을듯. 내일부터 마더텅이랑 사관기출로 본격적으로 실전적 풀이 연습할 예정. 독서도 이제 들을 이유가 없음. 아.. 6모때 진짜 2등급 만들어야 돼.